뉴스 모아보기
-
전남 일부 특수학교, 직원 급여 규정 위반 적발
전남지역 일부 특수학교가 교직원의 급여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목포의 한 학교는 기간제교사의 호봉을 잘못 산정 했고, 지급 대상이 아닌 사람에게 교직수당가산금을 과다 지급해 회수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함평의 한 학교는 교육공무직원의 연가보상비를 과거 경력을 ...
박종호 2022년 08월 28일 -
광양항 크레인 붕괴사고..대법 "제조사 책임 가장 높아"
광양항 크레인 붕괴사고에 대해 대법원이 크레인 제조사에게 가장 높은 책임 비율을 산정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2007년 광양항의 크레인 와이어가 끊어져 인근 선박과 화물이 파손된 사건에 대해 해당 크레인 제조사인 A업체에 100%, 크레인 운용사인 B업체에 70%의 책임 비율을 설정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강서영 2022년 08월 28일 -
내일 아침 최저기온 19도..모레 5~30mm 비소식
내일(28) 전남동부지역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벌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빗방울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를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날리겠고, 모레에는 5~30mm의 비소식이 있다...
강서영 2022년 08월 28일 -
여수)"학력 저하돼서.." 순천 모 고교 '야자 강요 논란'
◀ANC▶ 순천의 한 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성적이 떨어졌다며 야간자율학습을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강요가 아닌 학습 지도였다고 해명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c.g) 순천의 한 고등학교 가정통신문입니다. c.g) 정규수업과 ...
강서영 2022년 08월 26일 -
여수MBC 창사 52주년 기념식 개최
저희 여수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52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수문화방송 이호인 사장은 오늘 창사 52주년 기념식에서 발빠르고 다양한 사업 발굴과 최고의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백년 기업 여수MBC를 꿈꿀 수 있는 기반 구축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여수MBC 직원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공정한 뉴스와 알찬...
김종태 2022년 08월 26일 -
여수MBC 창서 52주년 기념식 개최
저희 여수문화방송이 오늘로 창사 52주년을 맞았습니다. 여수문화방송 이호인 사장은 오늘 창사 52주년 기념식에서 발빠르고 다양한 사업 발굴과 최고의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백년 기업 여수MBC를 꿈꿀 수 있는 기반 구축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여수MBC 직원들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공정한 뉴스와 알찬...
김종태 2022년 08월 26일 -
'미분양 쌓이는데'‥또 새 아파트 공급
◀ANC▶ 광양에 주인을 찾지 못한 새 아파트가 1,200가구가 넘으면서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10가구 중 9가구가 미분양 상태인 아파트도 있는데, 인근에는 새 아파트 분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 1년 전 분양을 시작했고 작업이 ...
유민호 2022년 08월 26일 -
여수시의회, 여수 해양보호구역 지정 준비 토론회 개최
여수시의회가 오늘(26)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해양보호구역 이해와 국내·외 지정 현황'을 주제로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김동주 박사 주도의 토론에 이어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 필요성 및 추진 방향', '습지보호지역 지정에 대한 주...
김주희 2022년 08월 26일 -
김승남,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 대표발의...주민 의견 수렴 의무화
앞으로는 시.도지사가 섬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미리 공청회를 열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의무적으로 청취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은 최근, 현행 도서개발 촉진법이 제정.시행된 지 30년동안 섬지역의 기반시설 확충에는 기여했지만, 주민 의견이나 지역 특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
최우식 2022년 08월 26일 -
경찰 수사 도중 파손된 도자기..대법 "2천만 원 배상"
경찰 수사 도중 파손된 도자기를 정부와 지자체가 배상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도자기 소유자가 정부와 고흥군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2천만 원을 소유자에게 배상하라는 원심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난 2018년 경찰은 고흥군의 도자기 수장고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해당...
강서영 2022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