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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늘(24)로 개소 31주년을 맞았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1981년 11월, 포항에 이어 광양을 제2제철소 부지로 확정하고 1983년 10월 24일, 제철소 운영에 필요한 조직을 갖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양제철소는 현재 자동차 강판 760만 톤 등, 연산 2,300만 톤의 조강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단일제...
최우식 2014년 10월 24일 -
창조경제의 현장..전남 혁신센터는?-R
◀ANC▶ 전남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혁신센터가 내년 초에 설립됩니다. 전담 대기업으로 GS가 참여하는 혁신센터가 창조경제 허브 역할을 해 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기업과의 연계로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시.도별로 설립되고 있는 '창조경제 혁...
전승우 2014년 10월 24일 -
웅천 개발사업, '주민감사' 청구 의결
여수 웅천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감사가 추진됩니다. 여수시민협은 오늘(24) 임시 이사회를 열고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웅천복합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주민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협은 여수시가 웅천개발을 추진하면서 업체와의 계약 변경 사항 등을 공개하지 않아 시민들의 알 권리...
권남기 2014년 10월 24일 -
순천만에서 40대 남성 변사체 발견
40대 남성이 실종 일주일만에 순천만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오늘(24) 오전 9시 50분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선착장 인근에서 48살 이 모 씨가 숨진채 물살에 떠내려 오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7일, 숨진 이 씨가 사체 발견지점으로부터 3.5km 정도 떨어진 하천 제방에서 실족...
문형철 2014년 10월 24일 -
예울마루 '교과서 속 우리미술 전' 열려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오늘부터(24), 두달간 교과서 속 우리미술 전이 열립니다. 이번 미술전에는 천경자, 운보 김기창 등 초,중,고 교과서에서 거론된 한국 근.현대 작가 41명의 작품 93점이 전시돼 한국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울마루는 올해 '손상기'전을 시작으로 과학과 예술...
박민주 2014년 10월 24일 -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 개장
간척지에 조성된 고흥 해창만 오토캠핑장이 가족형 야영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늘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해창만 오토캠핑장은 2만여m2의 수변공원에 바다와 내수면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까지 갖춰 낚시객과 가족단위 휴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기가 시설된 캠핑장 49면과 취사장,샤...
전승우 2014년 10월 24일 -
순천배 인도네시아 첫 수출
순천배의 인도네시아 수출길이 열렸습니다. 순천연합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오늘 지역에서 생산된 명품배 16톤을 시작으로 올해 3차례에 걸쳐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예정이며,대만과 일본에도 배와 키위를 수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생산량 증가 등으로 출하가격이 전년보다 30% 이상 떨어진 가운데 순천배의 수출길이 열...
전승우 2014년 10월 24일 -
광양제철소, 오늘로 개소 31주년 맞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늘(24)로 개소 31주년을 맞았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1981년 11월, 포항에 이어 광양을 제2제철소 부지로 확정하고 1983년 10월 24일, 안정적인 공장 건설 등, 제철소 운영에 필요한 조직을 체계적으로 갖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현재 자동차 강판 760만톤...
김주희 2014년 10월 24일 -
고흥 천만송이 들국화축제 '눈길'
들국화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꽃축제가 고흥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고흥 나로우주센터 길목인 고흥읍 신호마을 일원에는 4만여m2의 야산에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5여 종의 들국화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국화꽃 탐방로를 따라 황칠나무 2천여 그루와 70여개의 돌탑이 이색적인 볼거...
전승우 2014년 10월 24일 -
여수 등 송전탑 피해주민 헌법소원
여수와 밀양 등 전국의 송전탑 피해주민들이 송전탑 관련 보상법 등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송전탑 피해주민 법률지원단은 오늘(24) '송·변전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대한 법률'은 송전선로의 종류에 따라 보상을 제한하고, '전기사업법'은 피해 주민들에게 선로 지중화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배제해 피해 주민...
권남기 201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