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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기획]계속된 대형 사고, 불안했던 2014년-R
◀ANC▶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된 대형 사건·사고는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불안감과 지역 이미지 실추 등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런 사고 대부분이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송년기획 마지막 순서, 사회 분야를 권남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2014년 한 해를 시작하는 설날, 전남 여수에...
권남기 2014년 12월 30일 -
광양시청 전 고위공무원 구속영장 신청
광양경찰서는 지난 2010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기간제 근로자 2명으로부터 4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직 광양시청 고위공무원 황 모 씨에 대해 오늘(29)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황 씨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당시 황 씨의 지시로 무기계약직 전환이 이뤄졌다는 진술과 돈을 ...
권남기 2014년 12월 30일 -
정부조달 물품입찰 '불법 담합' 적발
불법 담합행위를 통해 정부 물품구매 사업을 낙찰받은 업체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불공정한 담합행위를 통해 182억 원 상당의 물품 구매사업을 낙찰받은 유통업체 관계자 등 11명을 적발해 1명을 구속 기소하고 나머지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공공기관...
문형철 2014년 12월 30일 -
수목원법 통과..국가정원 청신호-R
◀ANC▶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관련 수목원 법이 오늘(29),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에 국가정원 1호로 탄생하게 됐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만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관련법, '수목원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
박민주 2014년 12월 30일 -
순천시,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상활실 운영
순천시가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까지 동절기 민생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 재해 예방에 만전을 다할 계획입니다. 종합상황실은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총괄대책반과 저소득층 생활안정, 그리고 재난·재해 예방대책반 등 5개 대책반으로 구성되며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 안정 대책을 ...
김종태 2014년 12월 30일 -
고흥군 남계리에 '제2청사' 개청
고흥군 제2청사가 오늘(29)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고흥읍 남계리에 위치한 구 농업기술센터를 제2청사로 활용하기로 하고 지난 10월부터 3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물 정비공사를 마친 뒤 오늘(29)부터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제2청사로 이전한 부서는 주민복지과와 환경산림과...
문형철 2014년 12월 30일 -
순천시, 내년 '산업평화 정착 도시' 선언
순천시가 내년 역점 사업으로 산업평화 정착 도시를 선언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고용질서 지키기 실천선언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 일자리창출을 위한 관리 능력 교육 등을 통해 산업평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내년에도 서면과 해룡산단 등에 입주한 기업들이 노사 분쟁없...
김종태 2014년 12월 30일 -
광양시, 2015년 3대 시정 목표 설정
광양시가 내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도비 예산 확보를 중점 시정 운영 목표로 설정해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대한민국 행복 수도'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실현'을 위해 2015년 시정 운영 기조를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국·도비 의존재원 확충'으로 정하고 6대 역점 추진 전략을 설정했습니다. 특히, 민선 6기...
김주희 2014년 12월 30일 -
(리포트) 되돌아본 비엔날레
올해 지역 문화계의 가장 큰 이슈는 창설 20주년을 맞은 광주 비엔날레였습니다.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이 전시되지 못하면서 문화계와 시민사회의 거센 저항이 있었고 비엔날레 혁신으로 이어졌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풍자한 이 한장의 그림이 광주 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을 파국으로 ...
박수인 2014년 12월 30일 -
담뱃값 인상 D-3..담배는 어디에?-R
◀ANC▶ 사흘 뒤면 담뱃값이 2천 원씩 오르죠. 애연가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습니다. 편의점 등 소매점마다 동이 나는 바람에 담배를 구하기는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고, 각종 사재기 의혹만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의 번화가에 자리잡은 한 편의점. 편의점 매출의 30퍼...
최우식 2014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