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 속에서도
여수지역 관광이 활성화되면서
개발 잠재성이 큰
지역 부동산 거래가 늘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 거래된 토지는
모두 만5천36필지로
전년에 비해 1.5% 가량 늘었고,
개발사업과 관련된
토지분할과 경계복원 측량 건수도
5천 879건으로 15%,
토지 지목변경은 17%가 각각 증가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최근 관광객이 크게 몰리면서
개발 잠재성이 큰 돌산과 화양지역을 대상으로
투자 목적의 부동산 거래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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