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리포트] 순천만습지 '탐조 생태관광' 가능성 제시
◀ANC▶ 제11회 아시아 조류박람회가 순천에서 나흘동안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순천만 습지를 중심으로 희귀조류를 관찰하는 새로운 생태관광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만 자연생태관 바로 앞 들녁에서 흑두루미 천여 마리가 한가로이 먹이활동을 벌이고...
최우식 2022년 11월 21일 -
리포트] "올해 여수공항 이용객 100만 돌파 어렵다'
◀ANC▶ 올해 여수공항의 이용객 수가 100만명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항공사들이 여수공항에서 철수하거나 운항 편수를 축소하면서 이용객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는 건데요. 전남동부권의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여수공항을 남해안 남중권의 거점 관문으로 육성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
김주희 2022년 11월 21일 -
고흥군 '지방소멸 위험도' 전국 2위...전남 13곳 소멸 위기
고흥군이 전국에서 지방소멸 위험도가 가장 높은 상위 20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최근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k-지방소멸지수 개발과 정책과제' 자료를 보면 고흥군의 지방소멸 위험도는 경북 의성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소멸우려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여수시와 광양시는 소멸선제 대응지역에, 순천시는 소멸 ...
김단비 2022년 11월 20일 -
'여수에서 한 달 살기' 폐지...인구 유입 '0건'
여수시가 지난 2019년부터 인구 증가를 위해 추진한 '여수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을 폐지합니다. 여수시는 관광체험 위주의 운영으로 인구 유입 효과가 미흡했다며 '남도에서 한 달 살기' 등 유사한 다른 사업으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 참여자 가운데 여수로 이사를 오거나 정...
김단비 2022년 11월 20일 -
'여수에서 한 달 살기' 폐지...인구 유입 '0건'
여수시가 지난 2019년부터 인구 증가를 위해 추진한한 '여수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을 폐지합니다. 여수시는 관광체험 위주의 운영으로 인구 유입 효과가 미흡했다며 '남도에서 한 달 살기' 등 유사한 다른 사업으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 참여자 가운데 여수로 이사를 오거나 ...
김단비 2022년 11월 20일 -
여수·광양산단 공업용수 비상...섬진강 하천수 추가 공급
가뭄이 심각해지면서 여수·광양국가산단 입주 업체들이 섬진강 물을 끌어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여수·광양산단 업체들은 가뭄 장기화로 주암댐 용수 감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하루 10만 톤의 섬진강 하천수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들은 또, 물 추가 공급 시 예상되는...
김단비 2022년 11월 20일 -
"수수료만 꿀꺽?"..농협 '허위 실적' 논란
◀ANC▶ 농협은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판로를 열어주거나 농산품을 대신 판매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고흥의 한 농협이 농작물 거래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면서 십수년 가까이 판매 수수료만 챙겨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0년 가까이 고흥에서 친환경 곡...
강서영 2022년 11월 20일 -
내일 평년보다 따뜻...10도 안팎 큰 일교차 유의
내일(21) 전남동부지역은 오전에 맑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평년기온을 4~5도가량 웃도는 포근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
김단비 2022년 11월 20일 -
광양시, '시민과의 대화' 314건 접수
광양시가 민선 8기 첫 시민과의 대화에서 31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습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 7일 광양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에서 진행됐으며 주민 1천1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도로 개설과 주차장 조성, 가로등 설치 등 생활 민원이 잇따랐으며 광양시는 부서별...
김단비 2022년 11월 20일 -
"수수료만 꿀꺽?"..농협 '허위 실적' 논란
◀ANC▶ 농협은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판로를 열어주거나 농산품을 대신 판매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고흥의 한 농협이 농작물 거래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면서 십수년 가까이 판매 수수료만 챙겨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20년 가까이 고흥에서 친환경 곡...
강서영 2022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