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3년 후, 드론타고 남해안 관광한다...

◀ＡＮＣ▶ 3년 후에는 한 가족이 드론택시를 타고 국립공원 팔영산과 남해안의 절경을 하늘에서 관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부터 고흥에서 K-UAM,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이 시작되면 고흥군은 가장 먼저 관광 드론을 띄운다는 구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는 ...

전남도의회,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 촉구

전라남도의회가 일본산 수산물의 전면 수입 중단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에서 자국민의 건강과 어민들의 생계를 보호해야 할 정부가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며, 오염수 방류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이어, 국민의 안전과 국내 수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후쿠시...

2023세계유산축전-선암사·순천갯벌 ‘영상·사진’ 공모

다음달, 순천에서 열릴 2023세계유산축전에 맞춰 선암사와 순천갯벌을 담은 영상.사진 공모전이 개최됩니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27일까지 영상 제작이나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올리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다음 달 31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모전 수...

제19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판매·체험행사 개최

순천의 여름철 대표 과일인 월등복숭아 판매체험행사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풍덕동 팜라운지에서 열립니다.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봄철 냉해 피해로 중생종의 수확량이 감소한 점을 감안해 기존의 축제 대신 판매체험행사로 변경됐으며, 복숭아 판매와 시식, 복숭아 통조림만들기와 복숭아...

여수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선정

미래 교육의 모델을 창출하고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교육 박람회 개최지로 여수가 확정됐습니다.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년 5월 29일부터 5일 동안 개최될 예정인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개최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여수 세계박람회장을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선정

미래 교육의 모델을 창출하고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교육 박람회 개최지로 여수가 확정됐습니다. 교육부와 전남도교육청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내년 5월 29일부터 5일 동안 열릴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공모 결과 여수 세계박람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25개국 1...

통학 불편·인구 변화.. 남녀공학 전환이 대세?

◀ＡＮＣ▶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학교 선택권이 확대되고, 남녀 학생이 함께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방학을 앞두고 막바지 수업이 한창인 광양여자중학교입니다. 현재 교실에는 ...

300mm 넘게 내린 전남동부..정체전선 다시 북상 (R)

◀ＡＮＣ▶ 전남동부지역에는 지난달 장마 초기 집중 호우가 내렸는데요 이달들어서는 정체전선 대신 대기불안정의 영향을 받으며 소나기가 쏟아지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13일 다시 정체전선이 북상할 예정이라 산사태나 침수 피해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옛 전라좌수영 복원..역사 문화관광 기대

◀ＡＮＣ▶ 조선 수군의 본거지로 임란 극복의 중심이었던 전라좌수영 동헌을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동헌 복원 사업이 오는 2025년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현재 복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진남관과 함께 지역의 문화 유산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부각하고 문화관광자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

풍력발전 청탁업자에 개인정보 빼준 공무원..항소심 벌금형

풍력발전 인허가 청탁을 알선하는 업자에게 토지 소유주들의 개인정보를 빼준 여수시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최근 광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지난 2020년 풍력발전 인허가 청탁을 알선하는 50대 업자에게 특정 토지 소유주의 연락처를 행정시스템에서 검색해 알려준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