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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정월 '으뜸 장' 담근다(R)
◀ANC▶ 우리 음식의 기본인 장,옛부터 선조들은 음력 정월에 담그는 장을으뜸으로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정월이 다 가기 전 전통 방식으로장 담그기에 한창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아직 바람이 찬 음력 정월, 만반의 준비를 마친 주민들이 마당...
김진선 2016년 02월 22일 -
22일투데이) 대보름 세시풍속 행사 풍성
오늘(22)정월대보름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서도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열립니다. 오늘 오후 순천시 구암마을 에서는 주민들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용수제가열릴 예정이며 서면 지본마을 등에서도 당산제와 농악놀이등 민속놀이가 준비되고 있습니다.어제오후 2시부터는 여수시 웅천 요트 마리나 광장에서여수시 문...
박광수 2016년 02월 22일 -
고흥 주택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21) 오후 4시 25분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주택에서 지체장애를 앓고 있던 61살 김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몸에 화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김 씨가 있던 방과 사용하던 전기장판도 일부 불에 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나 김 ...
문형철 2016년 02월 22일 -
"광양 낙하분진, 서해상 유입 미세먼지 추정"
어제 광양지역에 내린 분진은 서해상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였던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어제(20) 오전 광양지역을 중심으로 내린 낙하분진에 대해현장조사와 환경과학원 예보를 종합한 결과서해상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가 전남동부권과 경남 하동,남해군까지 광범위하게 퍼진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고 밝혔...
박광수 2016년 02월 22일 -
이번 주부터 '공천 경쟁'.. '중대기로'-R
(앵커)호남 민심을 놓고 한판 승부에 들어간더민주와 국민의당이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접어듭니다.현역 물갈이와 전략공천 등을 놓고치열한 샅바싸움이 예고되고 있는데 ..결과에 따라 지역 민심 향배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지난 주 20대 총선 공천 신청을 마감한여*야 각 정당...
한신구 2016년 02월 22일 -
석유화학 경기 '구름 조금'-R
◀ANC▶올해 경기 불황과 저유가 기조속에국내 산업기상도에 먹구름이 두리운 가운데여수산단 석유화학 업계는그나마 긍정적으로 전망됐습니다.하지만 주 수출국인 중국 성장세 둔화로 지난해같은 실적은 기대하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김종태 기자. ◀END▶최악의 2천14년을 보냈던 GS칼텍스는지난...
김종태 2016년 02월 22일 -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달리던 차량 화재로 전소
오늘(21) 오후 4시쯤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요금소 부근을달리던 54살 차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우고 대피해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에서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 -
목포대 연구팀 "해풍이 완도산 농산물 품질 높여"
완도군과 목포대 산합협력단은 8개월 동안 '해풍의 농업적 이용가치 구명' 연구용역을 벌인 결과 완도산 농산물이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의 영향으로 타지역 농산물에 비해 당도와 무기질 함량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용역결과 부지화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12에서 13퍼센트, 무기물 함량은 7에서 18퍼센트 높았으며,...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 -
전남도 경력 단절*이민 여성 인턴 78명 모집
전남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결혼이민 여성 인턴 78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취업 지원프로그램은 저소득층과 장애여성, 결혼이민 여성과 북한이탈주민 등이 우선 지원대상으로 인턴 종료 뒤에도 3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경우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 여성이나 기업은 전...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 -
광주*전남 화재 오인신고 하루 평균 15건
올들어 광주와 전남 지역에 접수된 119 오인 신고가 하루 평균 15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7백 49건의 오인신고가 접수됐으며, 연기나 수증기를 화재로 잘못 알고 신고한 경우가 425건, 53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타는 냄새'가 54건, 화재경보기 오작동...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