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교육감, 일선 교직원과 순회 간담회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이 오늘(12), 순천 매안초등학교에서 순천지역 교직원 백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은 이 자리에서 도서벽지 근무 교직원의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 교육청의 순회 간담회는 다음 달까지 전남도내 시·군을 돌며 진행될 예정입니다.

광양만권 노사민 화합 한마당 성황

광양만권 기업체와 노동자, 시민들 사이에 화합의 초석을 놓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양경제청은 오늘 율촌산업단지내 전남테크노파크 잔디공원에서 30여개 광양만권 입주기업 직원과 시민들이 함께 하는 '광양만권 노사민 화합 한마당'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회사별, 지역별 참가자들의 노래자랑과 입주기업 생산제품 전...

'5.18 없는 문화전당'-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옛 전남도청 자리에 들어서게 된 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문화적으로 승화시키자는 뜻에섭니다. 그런데 문을 연 지 반년이 지나고 5.18 기념일이 다가오지만 문화전당과 광주의 5월은 아직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ＶＣＲ▶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구성하는 다섯 개 원 가운데...

한 발 빠른 광주..한 발 늦은 전남-R

◀ＡＮＣ▶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와 국회의원들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반면 전남은 더디기만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지난 10일, 광주시와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정책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등 ...

정의화 국회의장, 여수에서 강연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늘(12) 여수를 방문했습니다.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특강에 나선 정 의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전반에 만연한 이기주의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특강에 앞서 고 손양원 목사 기념관과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을 둘러봤습니다.

타이틀+헤드라인

호남권에 들어설 잡월드 유치전이 벌써부터 뜨거워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순천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공조해발빠르게 유치전에 나섰습니다.////////////////////////////////////// 다음학기부터 일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됩니다.교육당국이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해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북한이탈주민 여수가 최다

전남에서 북한이탈주민이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역은 여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이 최근 발표한 탈북민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14년 기준으로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568명 가운데 여수가 18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목포와 순천이 각각 160명과 80명이었습니다. 이는 탈북자 대부...

가로수 선택과 관리..기준이 없다-R

◀ＡＮＣ▶ 요즘 목포시내 도로 주변은 이팝나무꽃이 화사하게 펴 참 보기가 좋은데요, 이런 가로수는 한여름에 시원한 그늘도 제공하고 소음과 먼지 등 공해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가로수를 심는 기준도 없고 관리도 허술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전시·박물관이 밀집한 목포시 남농로, 후박...

여수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

여수시가 외국인 관광객의쇼핑환경 개선을 위해사후면세점 특화거리를 조성합니다.사후면세점이 들어설 곳은진남로 상가와 해안로 건어물상가로백여개 점포를 지정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외국인 방문 추이에 따라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사후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면세판매자로부터 구입한 물건을출국항 관할 세관장...

순천시, 연휴 기간 37만명 방문

순천시 주요 관광지에 지난 황금 연휴기간 동안37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순천시는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나흘동안의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주요 유료 관광지 15개소에 모두 37만 여명이 다녀갔으며입장료 수입도 5억5천 만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