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공원 공공질서 '실종'..혼돈과 무질서의 현장 (R)
◀ 앵 커 ▶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공공질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런데 여수시 공원 곳곳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무질서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여수 국동항 수변공원 앞. 도로를 따라 음식을 판매하는...
김종태 2023년 10월 15일 -
순천 공공자원화시설 '속도' 반대 여론은 '고민'
◀ 앵 커 ▶ 순천시가 공공자원화시설 건립 사업을 위해 관련 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입지 결정 고시까지 마치고 늦어도 2026년 본격 착공한다는 계획인데 지역의 일부 반대 여론은 고민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순천시 연향뜰. 순천시는 이 일대 6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차세대 ...
김단비 2023년 10월 13일 -
(R)횡령사건 이후... 의회, '송곳' 사무조사
◀ANC▶ 고흥군의회가 지난 10일부터 지난해 고흥군이 발주한 공사와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공무원 횡령사건이 감사원에 적발된 이후여서, 군의회의 행정 감시 기능에 대한 의원들의 각오나 주민들의 기대치도 높은 상황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흥군이 2천...
최우식 2023년 10월 13일 -
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촉진 조례 마련
전남교육청이 중증장애인이 생산한 물건을 우선구매하도록 하는 조례안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번 조례는 최무경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대상 기관을, 전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현행법에 따라 공공기관은 총구매액의 1% ...
유민호 2023년 10월 13일 -
고흥군, ‘고흥황금개체굴’ 상표 출원
고흥군이 최근 지역 특산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흥황금개체굴 상표 출원을 완료했습니다. 고흥군은 이번에 개발된 ‘고흥황금개체굴’ 상표 브랜드가 통통한 우윳빛의 고흥 굴을 표현했으며, 고흥 청정바다에서 건져 올린 건강함과 생동감 있는 고흥황금굴 만의 모양과 색감을 상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최초로 양식...
최우식 2023년 10월 13일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공립박물관 최초 유네스코 자문기구 회원 기관 등재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이 최근 공립박물관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도자아카데미 회원 기관으로 등재됐습니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네덜란드, 중국의 박물관과 함께 올해 IAC 박물관 신규 회원 기관으로 승인받았으며, 2년 마다 개최되는 내년 9월, 포르투갈 국제도자아카데미 총회에서 신규 회원 기관으...
최우식 2023년 10월 13일 -
끝없는 임대아파트 분양 소송...임차인 보호는?
◀ 앵 커 ▶ 광양에서는 아직도 분양 전환을 놓고, 기나긴 소송이 이어지고 있는 임대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업체가 분양 전환 시점에 편법으로 이익을 챙기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 법이 개정됐지만 적용 시점이 논란인데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광양읍...
김단비 2023년 10월 12일 -
김승남 의원, 한국김치 '국가명 지리적 표시제' 조속히 확정해야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의 중국 김치 표기와 관련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명 지리적 표시제를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고흥 출신 김승남 의원은 최근, 우리 김치의 세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국과 일본이 각각 파오차이와 기무치라는 이름으로 가짜 김치 주장을 하고 있다...
최우식 2023년 10월 12일 -
거리 곳곳 정당 현수막‥“규제 추진”
◀ 앵 커 ▶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거리 곳곳에서는 각 정당이 내건 현수막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요. 누가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하는지 알 수 있어 긍정적이란 반응도 있지만, 남발된 현수막이 운전과 보행에 방해를 줘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순천시 장평로 남부시장 4거리....
유민호 2023년 10월 12일 -
광양 동호안 규제개혁...기회발전특구 '청신호'
◀ANC▶ 최근, 정부의 산업입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제철 관련 업종만 입주하도록 묶여 있던 광양제철소 동호안 부지에 대한 규제가 풀렸습니다. 당장 포스코의 신규 투자가 가능해졌고 광양시가 추진하는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도 다른 지자체와는 차별화된 우위를 점하게 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
최우식 2023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