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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공문서 조작 기본...공무원 사칭 사기 기승
◀ 앵 커 ▶최근 공무원을 사칭해물품 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일명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명함과 공문서를 조작해 피해자들을 속이는 수법으로, 관련 기관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중고 가전 판매업자 이재권 씨는 교도소 교정 공무원이라는 한 여성의 전화를 받았...
최황지 2025년 05월 28일 -

[리포트]광양만권 기업 위기 극복, 기술력이 '관건'
◀ 앵 커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 침체의 위기를 극복해가고 있습니다.지난 해 이후 광양만권에 새롭게 투자를 결정한 국내외 기업들이 30여 곳에 이르고 있고 올해도 기업들의 신규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순천시 서면산단 ...
김주희 2025년 05월 28일 -

"너무 비싸요" 일본 쌀값 폭등에 '한국 쌀' 상륙
◀ 앵 커 ▶일본의 쌀값이 이례적으로 폭등하면서현지에서는 '쌀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35년 만에 처음으로전남산 쌀이 잇따라 일본 수출길에 오르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도쿄의 한 한국 식품 매장.진열대 한쪽에 고시히카리 등 유명한 일본 쌀이 놓여 있지만,유독 한 곳만 ...
박종호 2025년 05월 28일 -

내일부터 사전투표.."안심하고 투표하셔도 됩니다"
◀ 앵 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계엄과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내일(29일)과 모레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선관위에서는 오늘 하루 사전투표소 설치와 보안점검에 구슬땀을 흘렸고김영록 전남지사는 도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윤 2025년 05월 28일 -

"전남도민 지지 절실"...각 캠프의 메시지는?
◀ 앵 커 ▶대선 사전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진보 정당은 물론, 보수 진영도 전남의 표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지지가 절실하다고 호소하고 있는데요.각 캠프를 이끌고 있는 선대위원장으로부터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들어봤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문형철 2025년 05월 28일 -

남도장터, 순천서 로컬 우수상품 품평회 개최
남도장터가 오늘(28)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로컬 우수상품 품평회를 열고지역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습니다.이번 품평회는 '남도의 맛, 밥상위에 피어나다'를 주제로 국내 온라인 유통업체 상품기획자와전국 우체국 쇼핑몰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총 60개 업체가 참여해 300개 제품이 전시됐으며,전문가들은 각 ...
유민호 2025년 05월 28일 -

여수 흥국사 상수도 기반 마련...3억 확보
여수 흥국사 주변에 상수도관 설치사업이 진행됩니다.강문성 전남도의원은2025년 전남도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해흥국사 주변 상수도관 연결과소방설비와의 연계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흥국사 일대는 상수도가 부족해음수대를 비롯한 편의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었으며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김단비 2025년 05월 28일 -

여수시, ‘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 시스템’ 이용 활성화에 나서
여수시가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도서민 승선 절차 간소화 시스템 활성화에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여수시는 도서민이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사전 등록된 정보와 사진만으로 승선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지난 2021년 8월부터 간소화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지만,최근까지 전체 도서민 5천978명의 35%만이 ...
최우식 2025년 05월 28일 -

여수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조사 시작
한국전쟁 당시 미국폭격사건이 발생했던여수시 남면 이야포에서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작업이 시작됐습니다.여수시는 최근, 희생자 유해가 매장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남면 안도리 일원에서 유해발굴의 시작을 알리고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을 위로하는 개토제가 진행됐으며,이번 유해발굴은 진실·화해 위원회의 국비 예산을...
최우식 2025년 05월 28일 -

'탈세 혐의’ 허재호 전 회장, 10년 만에 강제 송환
탈세 혐의를 받는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10년 만에 국내로 강제 송환됐습니다.광주지검은 허 전 회장을 어제(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습니다.허 전 회장은 2007년 차명으로 보유한 주식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양도소득세 5억원 등을 내지 않은 혐의로 2019년 7월 기소됐습니다.이에 앞서 ...
김영창 2025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