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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심단계 아니다"..거리두기 고비-R
◀ANC▶ 지난 주말을 넘기며 코로나19의 순천지역 확진자 발생이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국은 아직 안심단계는 아니라며 사실상 3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바짝 방역의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지난 19일, 서울 방문판매업체를 다녀온 70대 여성을 시작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확...
박민주 2020년 09월 02일 -
20번 확진자 발생..역학조사, 진단검사 추진
지난 주말부터 광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오늘(1) 양성판정을 받은 20번 확진자는 동선을 확인한 결과 27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등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광양시는 방역 소독과 함께 접촉자들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
김종수 2020년 09월 02일 -
순천 확진자 8명 재검거쳐 양성...도내 최다
순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1차에서 음성이었다가 재검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가 8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149명 가운데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다가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바뀐 사례는 14%인 21명이었고, 지역별로 순천이 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음성...
김주희 2020년 09월 02일 -
"양성 혹은 음성".. 진단검사도 한계상황(R)
◀ANC▶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환자 접촉자, 접촉자의 접촉자 등 진단검사 수요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쉴새없이 검체 분석이 이뤄지면서 공식 검사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은 매일같이 한계 상황과 부딪히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실험실. ...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파업에 멈춰선 의대신설.. 지역민 '분통'
◀ANC▶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전공의는 물론 교수들까지 반발하고 나서자 정부가 오늘 정책 추진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 의대 신설 절차도 중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게 되면서 지역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지역의 숙원이었던 의대 유치가 복병을 만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
조희원 2020년 09월 02일 -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의사총파업 철회 촉구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의사 총파업의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 추세 속에서 의사들이 환자 곁을 지키지 않는 모습에 대해 명분과 정당성을 잃을 수 밖에 없다며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상황으로 내모는 것이라고 호소했습니다. 대...
김주희 2020년 09월 02일 -
"공무원 노조, 지방의회 의결권 존중해야"
청사 별관 증축과 관련해 여수시청 공무원 노조가 예산 반영을 축구한 것과 관련해 의회가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오늘(1) 성명을 내고 공무원 노조가 청사 별관 증축을 촉구하면서 '지역 이기주의를 조장하는 정치인은 각성하라'는 문구까지 동원한 것은 시민의 대의기관인 지방의회를 무시하고 겁박한 것...
문형철 2020년 09월 02일 -
전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도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뒤 소상공인 매출 상승 효과가 있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의 경제동향을 보면, 전남의 2분기 서비스업 생산지수는 숙박과 음식점의 침체 속에 감소했지만 소매판매액지수는 지난해보다 10% 증가했고, 슈퍼마켓, 편의점 판매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사태 속...
양현승 2020년 09월 02일 -
전남도, 현안사업 정부 예산안 대거 반영
전남의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돼 지역 발전의 새로운 추진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1) 내년 정부예산안에 석유화학 고도화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광주- 순천 간 경전선 고속전철 구축 사업 등 지역의 현안 사업에 7조 1700억 여원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해 7월 문재인 대...
김주희 2020년 09월 02일 -
"학령인구 감소 심각.. 전남형 통합학교 추진"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 따라 전남형 통합학교 운영을 적극 추진합니다. 도 교육감은 오늘(1) 월례회의에서 앞으로 전남 지역의 소규모 학교들은 독자생존이 불가능할 것이라며, 40명 이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초·중 통합학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내 20개 학...
조희원 2020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