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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라이즈 사업' 본격 시작
◀ 앵 커 ▶ 대학을 혁신의 거점으로 삼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라이즈'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형 라이즈 사업의 목표는 청년들이 돌아오고 기업이 성장해서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겁니다.김영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름방학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스마트 자율주행 교육이 인...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밑빠진 독' 지원 20년, 남은 건 빈 점포뿐
◀ 앵 커 ▶한때 전남 서남권 최고의 상권으로 불렸던 목포 차 없는 거리가 지금은 빈 점포가 늘어나며 활기를 잃었습니다.목포시가 20년 가까이 이어온 상가 임대료 보조금 지원도 한계가 드러나면서, 이제는 원도심 상권을 되살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1980년대...
문연철 2025년 09월 03일 -

국회서, 탄소중립 위한 남해안·남중권 역할 조명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방향과남해안·남중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토론회가 오늘(3)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전남도와 여수시 등이 공동 주최한이번 토론회에는 전남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야 하며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에COP33 유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이와 함께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오는 2...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 -

순천대·목포대, 대학통합 추진 본격화
어제(2) 순천대와 목포대가 '대학통합 공동추진위원회' 4차 회의를 갖고양 대학의 통합을 위한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선 교명 선정 절차와 시기,통합대학의 거버넌스 체계 등에 대한실직적인 협의가 진행됐습니다.특히 통합대학의 교명은양 대학이 중심이 돼 내부 구성원과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 -

뉴스데스크 2025.9.3
광양 중금대교 가설 '찬반 논란' -R순천대·목포대, 대학통합 추진 본격화 전남국립의대 27년 3월 개교 불가능..정부 2030년 3월 제시서류철·빗자루로 머리 때려...새마을금고 갑질 논란 -R'밑빠진 독' 지원 20년, 남은 건 빈 점포뿐 -R"전남경찰청 간부가 폭언·갑질"..내부 폭로·진상규명 촉구베트남 국적 학생, 바다에 빠...
2025년 09월 03일 -

"전남경찰청 간부가 폭언·갑질"..내부 폭로·진상규명 촉구
전남경찰청 소속 고위 간부가 부하 직원들에게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등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소속 50대 모 총경은 부임 후 지난 6개월 동안 부하 직원들에게 실적이 좋지 않다는 등 인격모독성 발언을 반복했으며 현재 직원들은분리 조치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
김규희 2025년 09월 03일 -

2025 남도 우리술 대상에 '섬진강바람 오크 40' 선정
전라남도는 남도 우리술 품평회를 갖고 올해 남도 최고 우리 술로증류주 부문 출품작인 '섬진강바람 오크 40'을 선정했습니다.'섬진강바람 오크 40'은 광양에서 재배한 매실과 배를 발효·증류한 뒤 오크통에서 1년간 숙성한 프리미엄 증류주로우리 농산물 사용, 맛, 향 등에서 평가위원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김윤 2025년 09월 03일 -

한빛 3호기 발전 재개…6일 정상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3호기가 제20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오늘(3) 새벽 1시 반부터 발전을 재개했고오는 6일부터 100% 정상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원자력 본부는 또 한빛3호기는 지난 7월부터 61일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법정 검사를 받았으며원전 연료 교체와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
김영창 2025년 09월 03일 -

전남드래곤즈, 7년 만에 순천 '홈 경기'
전남드래곤즈가 7년 만에 순천에서 홈 경기를 개최하며 상위권 추격에 나섭니다. 전남은 오는 27일 K리그2 31라운드 부천FC1995와의 경기를 '재순천광양향우회의 날' 네이밍 데이로 마련하고, 경기 장소도 순천팔마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합니다. 전남은 현재 승점 45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며, 3위 부천과는 같은 승점차...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 -

고흥군, 적조 피해 예방 위해 방제 돌입
전남 동부권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고흥군도 피해를 막기 위해초동 방제에 돌입했습니다. 고흥군은 적조특보 발효에 따라 80톤 급 철부선과 정화선을 동원해 인근 해역에 115톤의 황토를 살포했습니다.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에 따르면지난 1일 도양읍 화도, 금산면 신촌 등에서 적조 생물인 코클...
최황지 2025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