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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어촌마을 12곳에 LPG 배관망 설치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인 전남 농어촌 12개 마을에 LPG 배관망이 깔립니다. 전라남도는 경제성이 떨어져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 12개 마을 903가구에 18억 6천만원의 예산을 드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이 끝나면 해당 마을들은 LPG를 도매업체로부터 대량 공급받을 수 있어 기존...
김철원 2021년 04월 11일 -
광양 중마전통시장, 자체배달서비스 앱 도입
광양 중마시장이 자체 배달 서비스앱 '놀장'을 오는 19일부터 개시합니다. 중마시장 상인회는 시민들의 전통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배달 서비스 앱을 개발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는 중마동 권역에 한정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배송료는 무료로 책정됐습니다.
조희원 2021년 04월 11일 -
광양사랑상품권 201억 원 풀려.. 사용 '활발'
올해 1/4분기 광양사랑상품권 판매 규모가 200억 원이 넘는 등 활발히 유통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78억여 원을 구매 약정하고,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액과 할인판매액이 급증함에 따라 판매량이 크게 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품권 100억 원 상당을 ...
조희원 2021년 04월 11일 -
'공무원 투기 의혹' 군청 압수수색(R)
◀ANC▶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에 대해 경찰의 수사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내의 한 지자체장 비서실장도 관광단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알고 사업부지 내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경찰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늘 오전 강...
김양훈 2021년 04월 09일 -
[ 헤드라인 뉴스 ]
-. 지난 4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순천에서만 37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감염원을 모르는 환자까지 속출하면서 주암면과 송광면의 마을 두곳은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SYN▶ "난리가 나버렸지 이제" -.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지역사회의 권고안을 거부한 데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YN▶ "분개하지...
박광수 2021년 04월 09일 -
순천에서만 6일간 37명...산골마을까지 확진자
◀ANC▶코로나 19가 순천지역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고령자가 밀집한 순천의 산골마을까지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고 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들도 많아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자택에 격리됐던 확진자가 보건소 직원의 보호를 받으며 구급차에 올라탑니다. 밤사이 순...
강서영 2021년 04월 09일 -
순천경실련 "자원순환센터 운영 상황 공개해야"
순천경실련이 순천시를 상대로 자원순환센터 운영 관련 내용을 공개하라며 광주지법에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순천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은 지난해 12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된 자원순환센터의 운영상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 운영일지와 협약서 등 9개 항목을 정보공개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자원순환센터가 정...
조희원 2021년 04월 09일 -
전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3주 연장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다음달 2일까지, 3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동거나 직계가족, 상견례, 영유아 등을 제외하고 최대인원 8명 제한조치가 유지됩니다. 전라남도는 또, 2m 이상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경우 거리두기 단계와 관계없이 실내외 어디서든 반드시 마스크를 ...
최우식 2021년 04월 09일 -
권고안 거부 해법은?...'강경론·타협론' 공존
◀ANC▶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이 민·관 거버넌스 권고안을 거부한 것을 두고지역 내 각계 대표들이 처음으로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강경하게 대응하자', '타협점을 찾아보자'는 의견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는데요. 권오봉 여수시장이 돌연 비공개 회의를요청하면서 참석자들 간에 갑론을박과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습...
문형철 2021년 04월 09일 -
"시장 문중묘 인근 도로는 특혜아닌 주민숙원사업"
셀프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정현복 광양시장 문중묘 인근 도로 가설에 대해 일부 주민들이 "특혜가 아닌 주민 숙원사업"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옥곡면이장협의회등 주민 30여명은 오늘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해당 도로는 마을간 왕래와 영농생활에 불편을 덜기 위해 주민들이 요구한 사업"이라며 "조기 개통을 원한다"고 ...
박광수 2021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