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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문화재 활용사업 7개 분야 70억 확보

최우식 기자 입력 2022-10-03 20:40:00 수정 2022-10-03 20:40:00 조회수 8

전라남도가

문화재청의 내년도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7개 분야, 7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최초의 충무공 사당인 여수 충민사를 활용한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 가 새로 추가됐고,

2021년 문화재청 주관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에 선정된

광양의 ‘생생 김 여행’ 등, 14건이 계속사업으로 반영됐습니다.



또, 문화재 야행 프로그램으로

여수와 목포, 나주 등, 3개 시군이 선정됐고,

호남 최초로 올해 첫 선정된 세계유산축전은

공연과 체험, 워킹투어 등으로 구성한 복합 향유 프로그램이

순천 선암사와 순천만 갯벌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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