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라남도, 2026년 신규 R&D예산 43.2% 증액

전라남도의 내년도 정부 신규 연구개발 예산이235억 원으로 올해보다 43.2% 늘었습니다. 분야별 예산으로는 이차전지분야 해양배터리 특화 데이터 허브 플랫폼 기술개발비 20억원을 비롯해 바이오분야 40억원, 탄소중립 25억, 석유화학 분야 150억원이 포함됐습니다.

전남 득량만 적조주의보 확대...방제 강화

전남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확대 발령되면서전라남도가 방제와 예찰을 강화합니다.어제(10) 오후 2시 기준득량만에는 적조주의보가,전남 서부 남해 앞바다에는 예비특보가 추가 발령됐습니다.전남도는 대조기 진입으로적조 띠가 주변 양식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방제 선박 추가 투입과황토 살포 범위 확대...

여수도 적조 피해...어류 10만 6천여 마리 폐사

경남에 이어 전남에서도적조로 인한 양식어류 폐사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에 따르면여수 돌산 인근 양식어가 4곳에서 참돔과 돌돔 등 어류 10만 6천여 마리가 폐사해 2억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전남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한 것은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으로, 수산당국은 먹이 공급을 중단하는 ...

라)'박찬호 대활약' KIA, 삼성에 4대 0 승리

KIA타이거즈가 삼성라이온즈를 잡으며가을 야구의 불씨를 이어갔습니다.KIA는 어제(10) 홈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박찬호의 활약에 힘입어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이번 승리로 KIA는 59승 4무 64패를 기록해8위를 유지하면서 5위 삼성과의 게임차를3.5경기로 좁혔습니다.

100년 된 흙둑..기후변화에 저수지는 '무방비'

◀ 앵 커 ▶갈수록 비는 중간이 없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예보를 거슬러 아예 비가 내리지 않거나, 예상을 벗어난 극한호우가 쏟아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목포MBC는 기후위기 시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내몰린 농업용저수지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먼저 허약체질로 기후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농업...

김종길·송하진 의원 "여수지역 저류시설,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해야"

여수시의원들이 지역에 있는 저류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을 잇따라 제안했습니다.김종길 의원은 오늘(10)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지역 저류지들이 도심 속에 방치되고 저류시설 내부 체육시설도 제대로 관리되지않고 있다며,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송하진 ...

민주당 김문수 의원, 계곡 불법 영업 방지법 발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계곡 불법 영업을 막기 위한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이번 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인 계곡에 평상, 천막 등을 설치하는 불법 행위를 하거나상습 위반하는 경우,벌칙 조항인 벌금과 징역형을 기존보다 상향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김 의원은 불법 영업으로 인한 수익이 처벌보다 크면 행위가 근...

고흥군, 양식어류 66만 5천 마리 긴급 방류

최근 적조로 양식어류 집단 폐사 우려가 커지면서고흥군이 감성돔과 조피볼락을 긴급 방류했습니다.고흥군은 소록지선과 화도지선 등 10개 어가로부터 신청을 받아전염병 검사를 마친 감성돔과 조피볼락 66만 5천 마리를 방류했습니다.고흥군은 또, 방류 이후 일정 기간해당 해역 내 포획 금지와 어구 제한 등 보호조치도 ...

광양시, 린츠시와 미디어아트 교류 협력 다짐

광양시가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지속적인 미디어아트 교류 협력을 다짐했습니다광양시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린츠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문화 예술, 경제, 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특히, 광양시와 린츠시가 함께 마련한 미디어아트 네트워킹 행사를...

MBC뉴스투데이 2025.9.11

NCC 통폐합설 무성...결과는 안갯속 -R민주당 김문수 의원, 계곡 불법 영업 방지법 발의김종길·송하진 의원 "여수지역 저류시설,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해야"'사찰서 자고 순천만 거닐고'...달라진 세계유산축전 -R'순천시-잔망루피' 협업 인기‥14일 행사 종료고흥군, 양식어류 66만 5천 마리 긴급 방류8년 후 철거, 시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