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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대표, 대선 출마 선언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6)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중심 사회를 만드는 것을 제1의 국정과제로 삼고 국가 고용 책임제와 임금삭감 없는 주 4일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토지 공개념 도입과 농업 보호를 위한 '농민 기본법' 제...
문형철 2021년 08월 06일 -
"타지역 방문자 등 진단검사 강력 권고"
보건당국이 타 지역 방문자 등을 상대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1주일 이내에 다른 지역을 방문하거나 타지역 거주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증상 유무를 가리지 말고 3일 이내에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전남지역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
문형철 2021년 08월 06일 -
여수시, 여순사건 아카이브 구축
여수시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의 후속조치 사업으로 각종 관련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순사건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구축합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실무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관련 문헌과 사료, 사건의 전개과정과 유적지 소개, 사진과 영상 등, 각종 자료 수집과 가공 작업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
최우식 2021년 08월 06일 -
광양시, 내년도 현안사업 국비 확보 잰걸음
광양시가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광양시 김경호 부시장은 최근 기획재정부 박창환 예산총괄과장, 임기근 경제예산심의관 등과 잇따라 만나 광양항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등 모두 9건, 국비 총액 1347억원 규모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광양...
김주희 2021년 08월 06일 -
광양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광양시가 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합니다. 광양시는 인구 늘리기, 주민 편익 증대, 지역 공동체 활성화 시책 등 지역의 공동 현안에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적극 보장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받습니다. 시는 공모를 통해 제안받은 사업에 대한 실무 부서의 타당성 ...
김주희 2021년 08월 06일 -
여수시, 첨단장비 활용...산단 대기환경 개선
여수시가 환경부의 미세먼지 3차원 추적.관리사업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해 산업단지의 악취와 유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국비 3억 7천만 원 등, 9억 원을 들여 차량이동 중에도 악취와 대기오염물질 백여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측정장비, 방폭...
최우식 2021년 08월 06일 -
'대규모 산불' 터키 안탈리아시 지원 방안 검토
순천시가 우호교류 도시인 터키 안탈리아시에서 대규모 산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허석 시장 명의로 안탈리아시장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는 서한을 보내고, 산림 복구용 묘목과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6년 째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터키 ...
문형철 2021년 08월 06일 -
전라남도,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275억 지원
전라남도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275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작물별로 1헥타르당 1백만 원에서 4백5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피해 정도에 따라서 생계비 지원과 이자감면 등의 혜택도 지원받게 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집중호우로 해남과 고흥 등 17개 시군에서 농...
조희원 2021년 08월 06일 -
"무너질 순 없죠"..코로나에 폭염 견디는 노점의 하루
◀ANC▶ 코로나19에 폭염까지 더해져 힘든 요즘, 생계를 위해 거리에 나선 분들이 있습니다. 사진 한 장 속에 담긴 노점상의 하루를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길모퉁이 전신주 아래 자리를 잡았습니다. 새벽 5시 개장에 맞춰 좌판을 깔고 앉은 지 두시간 남짓. 동이 트자마자 열기가 올라옵니다. 농촌의 동...
박영훈 2021년 08월 06일 -
아파트 진입로 위해 고가도로 추진 '논란' -R
◀ANC▶ 최근 고가도로는 여러이유로 철거되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아파트 진입로를 만들기 위한 명목으로 순천 시내에 고가도로가 추진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해당 도로의 공공성이 철저히 검토됐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도시계획에 따라 조곡교와 용당교를 ...
강서영 2021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