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코로나19 이후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골목상권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첫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양시는
내년 4월까지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지역 축제나 이벤트 등과 연계한
특화거리 상권 활성화 조사도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종별·지역별 특성 등을 비교 분석해
정책적 시사점과 대안을 도출해
소상공인 단기·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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