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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88%가 백신 미접종..접종 완료자 사망*
전라남도가 7~8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18명을 분석한 결과 이가운데 88퍼센트인 717명이 미접종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이나 중증 환자가 없고, 연쇄 감염 사례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전라남도의 백신 접종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60.4퍼센트로 추석 전까지 도민의 70퍼센...
김진선 2021년 08월 26일 -
추석연휴 전.후 고속도로 휴게소에 선별진료소 운영
추석 명절을 전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선별 진료소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를 하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 고속도로등 4곳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기간 이동자제를 호소하자 연휴 전 고향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
이재원 2021년 08월 26일 -
[투데이]SRT, 전라선 달릴 수 있을까? -R
◀ANC▶ 추석 전까지 전라선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SRT 열차의 정비가 지연되면서 앞으로의 운행 계획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간 SRT 투입을 반대해온 철도노조가 반발하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추석 전까지 전라선에 SRT를 투입하려던 계획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
강서영 2021년 08월 26일 -
광양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광양시가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어제(24)부터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 씩 379억원 규모의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시는 어제(24) 하룻동안2차 긴급재난생활비의 지급률이 33%를 기록하...
김주희 2021년 08월 26일 -
여수시, 저소득층에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여수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위해 1인당 10만 원의 국민지원금을 추가 지급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등, 만 506세대, 만 4천568명에게 별도의 신청 없이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추가 국민지원금을 직권으로 지급했으며, 일부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각 읍?...
최우식 2021년 08월 26일 -
여수시, 전남관광재단과 마이스 기반 조성 MOU
여수시가 국내학술 행사 위주의 마이스 업계 구조를 국제회의 유치로 재편성해 코로나 시대에 맞는 지역 차원의 활로 모색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5), 재단법인 전남관광재단과 글로벌 마이스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재단이 보유한 해외 마이스 마케팅 전담 조직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회의와 해외 ...
최우식 2021년 08월 26일 -
여수시, 상시 선별진료소 신축 추진
여수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상시 선별진료소를 신축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현재 간이시설에 비고정형으로 보건소 주차장에 운영하고 있는 선별 진료소를 감염병 차단을 위한 음압,양압 설비를 갖춘 상시 건물형태로 전환하기로 하고, 국.도비와 시비 등,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상...
최우식 2021년 08월 26일 -
관광지 방역요원 배치 등 방역개선 국비 33억 원
전라남도가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 지원사업 국비 33억 원을 확보해 주요 관광지에 380여 명의 방역관리요원을 채용해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방역관리요원은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사용 안내, 거리두기 등 관광객 동선관리와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게 되며 시군 누리집과 관광부서를 통해 ...
김진선 2021년 08월 26일 -
빛공해 없는 신안 우이도, '세계 밤하늘 보호공원
신안군이 우이도의 '세계 밤하늘 보호공원' 지정을 추진합니다. '세계 밤하늘 보호공원'은 민간기구인 '국제다크스카이협회'가 세계에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으로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곳을 청정생태 관광지로 지정하는 것으로 밤하늘의 투명도가 기준을 넘어서야 합니다. 신안군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친...
박영훈 2021년 08월 25일 -
"포르말린에 노출된 외국인 노동자 백혈병 진단"
담양의 한 양식장에서 수산용 포르말린을 사용하던 외국인 노동자가백혈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 네트워크는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수산용 포르말린을 이용해 양식장 청소 작업을 하던 한 외국인 노동자가백혈병 진단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인권네트원크측은 수산용이지만 포르말...
김종태 2021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