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고흥군, 소통채널 다양화... 정례조회 운영방식 개선

고흥군이 직원과의 열린 소통을 위해 기존의 정례조회 방식에서 벗어나 정례적으로 직원소통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오늘(2), 그동안의 군수 훈시와 지시사항 위주의 정례조회 방식을 개선해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자발적 자유 발언 위주의 첫 직원 소통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고흥...

고흥군, 지역을 대표하는 '8品 9味 10景' 선정

고흥군이 지역 관광 홍보와 특산품 판촉을 위해 여덟 가지 살거리와 아홉 가지 먹거리, 열 가지의 볼거리를 선정했습니다. 이같은 선정은 지난해 10월부터 코로나19 이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객.주민 인지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 관련 연구 용역 등을 이뤄졌습니다. 고흥군은 군청 홈페이지와 각종 시설물 등에 이...

여수시, 4일부터 도내 최초 친환경 수소버스 운행

여수시가 도내 최초로 친환경 수소버스의 운행에 들어갑니다. 여수시는 오는 4일부터 전남도내 최초로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 교통 이용을 위해 승차정원 48명에 휠체어 전용공간 2석이 포함된 친환경 수소버스의 운행에 들어갑니다. 시는 이번 수소버스 1대의 시범운영 과정을 거쳐 올해 8대 까지 수소버스의 운행을 늘릴 ...

'30만 명 몰린다'...거북선축제 앞두고 긴급구조훈련 실시

◀ＡＮＣ▶ 오는 4일부터 나흘간 여수에서는 거북선축제가 개최됩니다. 축제 기간 적어도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지난해 10.29 참사와 같은 다중 운집 행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긴급구조훈련이 실제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서 진행됐습니다. 김단비 기자의 보도입니다. ◀ＶＣＲ▶ 버스킹 공연이 한...

'신성장 거점' 광양 동호안‥후속 절차 속도

◀ＡＮＣ▶ 규제에 묶여 방치 상태였던 광양 국가산단 동호안 일대가 이차전지, 수소 등 신성장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규제 완화를 약속하고 포스코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히면서 후속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CG) 광양제철소 동쪽 바닷가에 자리한 동호안입니다. //...

여수시 생숙 논란에 방안 제시..반응은 '싸늘'

◀ＡＮＣ▶ 여수 생활형 숙박시설의 용도 변경을 놓고 지역 사회 내 찬반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고심 끝에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주민들이 조례 개정을 발의하면 시도 지역 정서가 공감하는 범위 안에서 협력할 수 있다는 건데 정작 생숙 거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여수/리포트]미분양 쌓이고, 새 사업 어렵고‥시장 찬바람

◀ＡＮＣ▶ 최근 아파트 거래 건수가 늘면서 시장에 조금씩 활력이 돌고 있지만, 새 아파트 분양 시장은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청약 심리가 얼어붙고 고금리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새 아파트 분양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광양 황금지구에 조성된 아파트 터입니다. 한 대형 ...

[여수/리포트]여수시 웹드라마, 관광 홍보에 작품성은 덤?

◀ＡＮＣ▶ 여수시의 웹드라마가 국제 관광 홍보 콘텐츠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작 공개된 7편의 웹 드라마들은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는 등 작품성까지 인정을 받고 있는데요. 시는 이번에는 거문도 설화를 모티브로 삼은 8번 째 웹 드라마를 제작 중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

고흥 거금도 적대봉, '다도해국립공원' 지정

고흥 거금도 적대봉 일대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참수리 등 멸종위기 야생조류가 서식하는 상록활엽수림 자생지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거금도 적대봉 일대 9.3제곱킬로미터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편입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국립공원계획 변경을 통해 전국...

여수 돌산 관광단지 개발 '시끌'...찬반 팽팽

◀ＡＮＣ▶ 최근 여수시에 관광단지 조성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산에도 레저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7천억 규모의 투자 협약이 체결됐는데 주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여수시 돌산읍 무슬목 목장용지입니다. 매립된 이후 40년 동안 방치된 땅에는 갈대만 무성히 자랐습니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