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순천시,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자가진단 키트' 지원
순천시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합니다. 대상자는 모두 3만여 명으로, 어린이집 원생과 종사자 9천여 명과,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4천여 명에게 우선 지급될 예정입니다. 또, 임산부도 의료기관의 확인서나 초음파 사진 등을 제시하면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자가진단 키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문형철 2022년 03월 22일 -
(R)올봄 관광객 증가 예상...새로운 콘텐츠로 대비
◀ANC▶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급감했던 여수지역의 관광객 수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당장 올 봄 행락철부터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새롭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확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세계박람회 이후, 낭만적인 밤바다로 이어진 관광 러시는 ...
최우식 2022년 03월 22일 -
YGPA 박성현 사장, "대통령직 위원회 출신 아니다." 해명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이 문재인 정부 대통령직 위원회 출신이라는 한 언론 매체의 보도와 관련해 공사 측이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박성현 사장이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직 위원회 출신이라는 보도에 대해 지난 2011년 미래기획위 국가재정 운용 SOC 해양 ...
김주희 2022년 03월 21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7848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4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0) 여수에서 1066명, 순천에서 1083명, 광양에서 528명, 고흥에서 1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1)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200명, 순천에서 1832명, 광양에서 790명, 고흥에서 17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안상혁 2022년 03월 21일 -
전남동부권 이틀간 7848명 신규 확진
전남 동부권에서 이틀간 발생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848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어제(20) 여수에서 1066명, 순천에서 1083명, 광양에서 528명, 고흥에서 1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1) 오후 4시 기준으로 여수에서 2200명, 순천에서 1832명, 광양에서 790명, 고흥에서 175명이 추가로 확진됐...
안상혁 2022년 03월 21일 -
지난해 여수 관광객 소폭 증가...올봄 관광객 크게 증가할 듯
지난해 여수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천3백만 명을 넘었던 여수 지역의 관광객 수는 2020년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870만 명까지 줄었지만 지난해에는 12% 정도 다시 늘어 977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일...
최우식 2022년 03월 21일 -
항만공사 공공개발 반박...박람회장 공론화 과정 재차 촉구
여수세계박람회장 미래 공론화추진위원회가 항만공사 주도의 공공개발에 동의할 수 없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공론화 추진위원회는 최근, 박람회장 공공개발과 관련해 박람회장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시민 전체 의견을 물어야 할 중차대한 문제라며 지역 정치권과 시민연대도 숙의공론화 과정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
최우식 2022년 03월 21일 -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道 유형문화재 지정
순천 송광사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과 광양 '최산두 종가 고문서'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목조아미타래여래좌상'은 17세기 불상 제작 양식을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품이며, '최산두 종가 고문서'는 조선시대 관직 제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형철 2022년 03월 21일 -
개혁과 쇄신?..."경선 룰도 바뀌어야"
◀ANC▶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입지자들도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가고 있는데요. 당이 강조하고 있는 정치 개혁과 쇄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경선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오늘(21)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선관...
문형철 2022년 03월 21일 -
학과 신설은 사치..폐교 걱정하는 지방사립대 (R)
◀ANC▶ 지난주, 지방대 위기와 관련한 연속보도 전해드렸습니다. 사립대들은 심각한 만성 재정 적자 탓에 국립대 같은 학과 신설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광양의 한려대학교는 이미 폐교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교문엔 자물쇠가 굳게 잠겼고, 학교 건물은 폐허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2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