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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처럼 미끈한 등&배 만들기! 등록일 : 2008-05-07 15:52

모 패션 브랜드 광고 비주얼에서 공개한 박예진의 등은 섹시함과 건강미가 흘러넘친다. 자칫 그냥 방치해두기 쉬운 등살과 살찌기의 적신호 등 뱃살에 관한 다이어트 스터디.





똑바로 선 자세에서 상체를 옆으로 돌렸을 때 거울을 통해 등 밑에 살이 잡히는지 확인.


1 배에 복근이 약한 경우, 어깨를 움츠리게 되면서 등 쪽의 근육을 움직이지 않게 되어 등살이 찐다.
2 잠을 많이 자는 사람도 등살이 찌기 쉬운 타입. 자는 동안에는 등 근육을 스트레칭하지 않으므로 자는 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운동량이 줄어들기 때문. 알고 보면 일상생활에서 걷고 앉는 것도 일종의 등 근육 스트레칭. 따라서 하루에 7시간 이상 자는 것은 등살 빼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속옷을 잘못 착용했을 때. 보통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올바른 속옷 선택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가슴 자체의 사이즈만 고려하여 캡 위주로 속옷 사이즈를 선택하고 등을 감싸는 밴드의 너비나 두께는 전혀 고려하지 않아 등 라인이 쉽게 망가지고 만다.
4 나이가 들수록 등 쪽의 근육이 수축하여 등살이 찐다. 등살을 빼는 데는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등을 신장시키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1 가만히 서 있을 때도 항상 히프에 힘을 준다. 무의식중에도 항상 등과 배에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열량 소모가 커져 살이 찌지 않는다.
2 등 근육을 예쁘게 발달시키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3 바닥에 배를 대고 엎드려서 사지를 펼치듯 한다. 동시에 팔과 다리를 들어주어 배에 힘을 주는 것이 포인트.


양쪽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린다.
골반 쪽부터 천천히 몸을 앞으로 숙인다.
등을 쭉 펴고 천천히 팔을 내리면서 손을 바닥에 닿게 한다. 다시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몸을 들어 올린다. 1번에서 3번까지의 동작을 6회 이상 반복.





처음에 동작이 잘 안될때는 의자 끝에 앉아서 베개나 쿠션을 대고 그 위에 몸을 숙이면 편하다.






몸을 앞으로 숙이는 중간 동작에도 항상 등을 똑바로, 최대한 늘여주는 것을 잊지 말 것. 모양을 위한 운동은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등을 이완시키는 게 스트레칭의 목적임을 잊고, 손을 바닥에 닿는 것을 우선으로 했을 때 나오는 자세. 이런 자세는 등과 허리에 오히려 무리를 줄 수 있다.




무릎을 약간 벌리고 두 발은 붙인 상태에서 무릎 안쪽에 손을 넣어 힘을 준다. 배꼽을 최대한 집어넣으면서 꼬리뼈로 몸의 균형을 잡아 자세를 유지한다.
숨을 들이쉬고, 턱을 몸 쪽으로 잡아당긴 상태에서 어깨뼈 아래쪽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뒤로 몸을 굴린다. 숨을 내쉬면서 몸을 앞으로 굴린다.
6회 반복.
몸을 구부려 생긴 배 부위의 공간에 공 하나가 들어 있다고 생각할 것.
동작 중 배 부위의 공간이 넓어진 것은 배에 그만큼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증거. 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이지만, 배에 충분히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이면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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