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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화장품 재활용법 등록일 : 2008-07-03 14:59

*로션
흑설탕을 섞어 맛사지한다. 흑설탕은 모공진정 효과가 있으며 미네랄과 비타민,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에도 좋다. 남은 로션에 흑설탕을 적당량 섞어 팩을 만들고 세안후 얼굴에 바르고 10~20분 정도 경과후 물로 씻어낸다. 같은 방법으로 머릿결을 맛사지해도 좋다.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보습력을 높여주므로 윤기있는 머릿결이 된다.


*싫증난 매니큐어
핸드폰을 매니큐어 그림으로 장식한다. 싫증난 색상의 매니큐어 두가지 색상을 혼합해 다른 색상을 만들거나 단조로운 느낌의 핸드폰에 바르면 재미있는 장식이 된다. 또한 투명 매니큐어는 액서서리에 바른다. 바르지 않는 투명 매니큐어는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 사놓고도 못쓰는 귀걸이나 반지, 목걸이에 바르면 알레르기를 방지할수 있다.


*파운데이션+펄 아이섀도우
반짝거리는듯한 느낌의 메이크업이 유행인 요즘 파운데이션과 펄이 든 아이섀도우로 전혀 새로운 느낌의 파우더를 만들 수 있다. 파운데이션에 쓰지않는 펄 아이섀도우를 믹스하면 펄 파우더가 된다.


*굳은 마스카라
스킨을 섞어서 녹여 사용한다. 마스카라는 오래 방치하면 굳는데 얼마 쓰지도 않는 마스카라가 굳어 버리면 아깝다. 이때 스킨을 몇방울 떨어뜨린후 잘 흔들어 사용하면 된다. 변화를 주고 싶으면 펄이 든 아이섀도우를 넣어 잘 믹스하면 컬러 마스카라로 변신시킬수 있다.


*쓰다 남은 립스틱
립팔레트를 만든다. 쓰다 남은 립스틱은 파내 스푼에 담은후 라이터로 녹여 팔레트에 부어 립팔레트를 만들어놓으면 깨끗하고 다양한 립스틱 색상을 즐길수 있다.


*조금 남은 트윈케이크
수정 메이크업시 사용한다. 트윈케이크를 거의 다 쓰면 가장자리 부분만 남는다. 퍼프에 잘 묻지않을 정도가 되면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면봉을 이용해 눈아래 아이라인이 번질때나 립라인을 수정할 때 사용한다. 파내서 잘 부숴 스킨을 조금 넣어 뭉친후 팔레트 한칸에 담아두면 요긴하게 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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