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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 안전 수칙 등록일 : 2009-02-17 12:09

인터넷 뱅킹 안전 수칙

1. 비밀번호 수시로 바꾼다.

인터넷 뱅킹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비밀번호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ID는 물론 접속 비밀번호, 이체 비밀번호, 보안카드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암호 등
주요 금융정보는 수첩, 메모지 등 타인에게 쉽게 노출되는 곳에 적어두는것을 피해야 한다.

가까운 사이라도 절대 인터넷뱅킹 거래를 위탁하거나 관련 정보를 알려주지 말 것을 당부한다.
비밀번호는 수시로 혹은 정기적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 나도 모르게 비밀번호가 유출되 ㄹ수 있기 때문이다. 비밀번호를 새로 설정할 때는 본인 신상과 관련 있는 번호나 지나치게 단순한 조합은 무조건 피하는게 좋다. 그리고 일단 비밀번호 노출이 의심스럽다면 가능하면 빨리 금융회사에 통보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2. 해킹방지 프로그램 업데이트

해킹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우선 해당금융회사의 보안프로그램을 끝까지 설치한 후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고 추가로 실시간 해킹방지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설치하는 게 좋다
최신 버전의 윈도우 보안패치까지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면 해킹 우려를 일단 덜 수 있다

각 금융회사는 일정 금액의 수수료를 받고 휴대폰 문자메시지 서비스(SMS)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전송받을 수 있어 계좌 관리가 편리하고 금융 사고를 조기에 발견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3. 거래패턴에 맞춰 적절한 이체한도를 설정하자.

인터넷 뱅킹에 가입시 고객들은 1회. 1일 이체한도를 설정한다.
그런데 고개들은 무심코 직원에게 일임하기 일쑤고 본인은 이체한도가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례가 태반이다
특히 1회 이체한도는 가능하면 높게 설정하지 않는것이 좋다.

그밖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용 컴퓨터에서는 인터넷뱅킹 이용을 삼가고, 공인인증서는 하드디스크에 저장하지 말고 USB나 IC카드 등에 저장해 사용하는게 보안상 유리하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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