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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에 지친 피부, 탄력 관리하기 등록일 : 2009-09-24 15:18
올 추석은 에어컨을 켜야 할 만큼 무척 더웠다. 더운 기온에 강한 자외선, 대기까지 건조해 피부에 좋지 않은 악천후가 이어지고 있다. 지쳐있는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때다.
후즈후 피부과의 한광호 원장은 “여름철을 지나면서 피부는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돼 피부가 그을리고 각질층에서 수분이 증발해 거칠어진 상태가 된다”며 “모공도 넓어지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기 쉬워진다”고 말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때 피부의 탄력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가을과 겨울철에 주름이 더 잘 생긴다. 피부를 관리해서 탄력을 회복하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주름이 더 깊어지거나 잘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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