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틀어진 골반, 꼭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 등록일 : 2009-12-01 17:26
틀어진 골반, 꼭 바로잡아야 하는 이유
뼈가 뒤틀리면 근육과 인대, 힘줄 등이 늘어나 긴장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이 나빠져 몸이 차가워진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만성피로, 냉증과 부종, 두통, 내장 및 자궁질환 등 몸 전체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골반과 목뼈는 연결되어 있어 골반이 비뚤어지면 목뼈 또한 비뚤어진다. 목뼈가 비뚤어지면 정면을 보고 있어도 머리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심한 경우 두통과 어깨결림까지 생길 수 있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반과 연결되어 있는 다른 뼈들에도 문제가 생긴다. 다리 길이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 어깨 높이, 팔 길이, 얼굴까지 비뚤어진다. 다리 길이가 달라지면 한쪽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어 무릎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한쪽 가슴의 근력도 떨어지게 되어 가슴도 짝짝이가 되기 쉽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이를 수정하려고 다리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 O자나 X자 형이 된다.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물론 다리를 쉽게 삐거나, 금세 피로감을 느껴 오랫동안 걷는 것이 힘들어진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척추까지 휘어지거나, 휘어진 척추는 신경을 압박해 요통이나 견비통, 관절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골반은 자궁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반 안에 위치한 자궁과 난소도 제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어 생리통과 냉대하 등 여성 질환이 생기게 된다. 골반뼈가 어긋났다면 바로 치료를 해주어야 하고, 출산 후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골반이 뒤틀려 벌어지면 내장이 아래로 처져 아랫배가 나오거나 힙이 옆으로 퍼지는 등 몸매가 흐트러진다. 또한 림프나 혈액의 흐름이 막히고, 지방도 축적되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 위의 증상들 중 8개 이상 해당된다면 골반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골반 불균형은 유전적 요인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 평소의 잘못된 자세에서 생기기 때문. 또한 평소 자각 증세 없이 서서히 비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여자의 골반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잘 움직이는 부위이므로 하루 1번, 골반 교정 체조로 골반 비뚤어짐을 교정할 수 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골반이 제자리를 찾을 뿐 아니라 몸이 유연해지고, 실루엣이 살아난다.
1. 발뒤꿈치를 붙이고 똑바로 선다. 어깨에 힘을 빼고, 양손은 허리에 둔다.
2. 상체를 쭉 펴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한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린다. 최대한 올렸으면 숨을 내쉬면서 ①의 자세로 돌아간다.
좌우 10회 반복.
1. 손을 허리에 대고 양쪽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몸을 천천히 왼쪽으로 돌린다. 등과 무릎은 굽히지 말 것.
2.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돌려 골반을 올바른 형태로 잡아준다.
양쪽 20회씩.
1. 등줄기를 쭉 펴고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1.5배 정도 벌리고 선다. 배는 집어넣고 상체는 똑바로 펴준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무릎을 구부린다. 의자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앞으로 숙여지므로 손은 가볍게 댈 것. 하반신이 슬림해지는 효과가 있다. 15회 반복.
1. 바닥에 앉아 다리를 붙여 앞으로 쭉 뻗는다.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양손은 가슴 앞에서 가볍게 주먹을 쥐고, 상체는 좌우로 흔들면서 엉덩이의 힘만으로 앞으로 1m 정도 전진한다. 몸이나 발꿈치의 반동으로 움직이지 말 것. 앞뒤로 2회 왕복.
2. 한쪽 다리가 짧은 경우에는 긴 다리를 짧은 다리 위로 교차시켜 앉는다. ①과 마찬가지로 앞뒤로 2회 왕복.
뼈가 뒤틀리면 근육과 인대, 힘줄 등이 늘어나 긴장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혈액순환과 림프액의 흐름이 나빠져 몸이 차가워진다. 이러한 증상들로 인해 만성피로, 냉증과 부종, 두통, 내장 및 자궁질환 등 몸 전체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골반과 목뼈는 연결되어 있어 골반이 비뚤어지면 목뼈 또한 비뚤어진다. 목뼈가 비뚤어지면 정면을 보고 있어도 머리가 한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심한 경우 두통과 어깨결림까지 생길 수 있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반과 연결되어 있는 다른 뼈들에도 문제가 생긴다. 다리 길이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 어깨 높이, 팔 길이, 얼굴까지 비뚤어진다. 다리 길이가 달라지면 한쪽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게 되어 무릎 관절염이나 퇴행성 관절염이 생기게 된다. 한쪽 가슴의 근력도 떨어지게 되어 가슴도 짝짝이가 되기 쉽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이를 수정하려고 다리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어 O자나 X자 형이 된다. 보기에 좋지 않은 것은 물론 다리를 쉽게 삐거나, 금세 피로감을 느껴 오랫동안 걷는 것이 힘들어진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척추까지 휘어지거나, 휘어진 척추는 신경을 압박해 요통이나 견비통, 관절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골반은 자궁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골반이 비뚤어지면 골반 안에 위치한 자궁과 난소도 제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어 생리통과 냉대하 등 여성 질환이 생기게 된다. 골반뼈가 어긋났다면 바로 치료를 해주어야 하고, 출산 후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골반이 뒤틀려 벌어지면 내장이 아래로 처져 아랫배가 나오거나 힙이 옆으로 퍼지는 등 몸매가 흐트러진다. 또한 림프나 혈액의 흐름이 막히고, 지방도 축적되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 위의 증상들 중 8개 이상 해당된다면 골반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골반 불균형은 유전적 요인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대부분 평소의 잘못된 자세에서 생기기 때문. 또한 평소 자각 증세 없이 서서히 비뚤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여자의 골반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잘 움직이는 부위이므로 하루 1번, 골반 교정 체조로 골반 비뚤어짐을 교정할 수 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골반이 제자리를 찾을 뿐 아니라 몸이 유연해지고, 실루엣이 살아난다.
1. 발뒤꿈치를 붙이고 똑바로 선다. 어깨에 힘을 빼고, 양손은 허리에 둔다.
2. 상체를 쭉 펴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한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올린다. 최대한 올렸으면 숨을 내쉬면서 ①의 자세로 돌아간다.
좌우 10회 반복.
1. 손을 허리에 대고 양쪽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몸을 천천히 왼쪽으로 돌린다. 등과 무릎은 굽히지 말 것.
2. 이번에는 반대쪽으로 돌려 골반을 올바른 형태로 잡아준다.
양쪽 20회씩.
1. 등줄기를 쭉 펴고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1.5배 정도 벌리고 선다. 배는 집어넣고 상체는 똑바로 펴준다.
2. 숨을 들이마시면서 천천히 무릎을 구부린다. 의자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앞으로 숙여지므로 손은 가볍게 댈 것. 하반신이 슬림해지는 효과가 있다. 15회 반복.
1. 바닥에 앉아 다리를 붙여 앞으로 쭉 뻗는다. 달리기를 하는 것처럼 양손은 가슴 앞에서 가볍게 주먹을 쥐고, 상체는 좌우로 흔들면서 엉덩이의 힘만으로 앞으로 1m 정도 전진한다. 몸이나 발꿈치의 반동으로 움직이지 말 것. 앞뒤로 2회 왕복.
2. 한쪽 다리가 짧은 경우에는 긴 다리를 짧은 다리 위로 교차시켜 앉는다. ①과 마찬가지로 앞뒤로 2회 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