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독감예방접종과 독감에 관한 모든것!! 등록일 : 2016-11-01 11:49
< 독감을 예방해야 하는 계절 >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가을에
미리 독감예방접종을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독감에 관한 이야기해볼게요^^
▶ 독감이란 무엇인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는 다르다.
▶ 독감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
독감은 감기와는 다르지만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의 원인으로 3일 이하의 잠복기를 가진 후에 고열과 심한 근육통이 발생하며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독감은 폐렴등과 같이 합병증 발생이 더 흔한 질병으로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독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 65세이상 노인
- 심장, 폐, 간, 신장질환 및 당뇨등 만성 질환을 갖고있는 환자
- 임산부
- 생후 6~59개월 소아
- 50세이상 성인 등
▶ 독감 예방접종 백신 3가, 4가의 차이?
독감 백신은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나뉜다.
3가 백신은 3가지 바이러스, 4가 백신은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을 뜻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들은 3가 백신은 맞으며 유료 접종의 경우 3가와 4가 백신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4가 백신이 3가 백신에 비해 예방 범위가 넓지만 3가 백신으로도 독감 예방이 충분하다.
▶ 독감 예방접종 매년 맞아야 하는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다르기때문에 매년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만으로도 높은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맞는 것이 좋다.
독감예방접종은 항체가 생기는 시간과 예방 효과를 고려하여 10월에서 11월사이에 맞는 것이 가장 좋다.
▶ 독감 예방접종 효과는 얼마나?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65세 이상의 노인과 심폐질환, 당뇨, 응고장애, 만성 신장 질환, 면역억제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임신중인 산모, 2세 미만의 영아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다.
폐렴이 가장 심각한 합병증이며 소아에서는 독감 증상이 좋아질 무렵에 갑자기 구토나 흥분 상태가 나타나 경련과 같은 중증의 뇌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는데, 이를 라이 증후군이라고 한다.
아스피린 복용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잘 구분되지 않는 감기 증상이 있는 소아에게 아스피린을 먹이면 안 된다.
그 외 보통 근육의 염증, 심장근육의 염증,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의 염증도 생길 수 있으며,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다.
▶ 독감 예방하려면 어떻게 할까?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충분한 휴식은 필수이다.
외출시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하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독감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 A의 충분한 섭취는 목, 코 등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하여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 간, 장어, 버터, 치즈,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건시, 고구마 등
비타민 C의 충분한 섭취는 추위나 더위 등 기온 변화에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 풋마늘, 마늘쫑, 시금치, 무청, 냉이, 봄동, 고춧잎, 브로콜리, 유채, 콜리플라워, 케일, 고추, 갓, 피망(적색), 파프리카, 귤, 대추, 딸기, 레몬, 오렌지, 모과, 유자, 한라봉
비타민 E의 충분한 섭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기대된다.
→ 콩나물, 녹두나물, 땅콩, 식물성기름, 시금치, 양배추, 쇠고기 등에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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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독감예방접종을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독감에 관한 이야기해볼게요^^
▶ 독감이란 무엇인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와는 다르다.
▶ 독감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
독감은 감기와는 다르지만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의 원인으로 3일 이하의 잠복기를 가진 후에 고열과 심한 근육통이 발생하며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인다.
독감은 폐렴등과 같이 합병증 발생이 더 흔한 질병으로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독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
- 65세이상 노인
- 심장, 폐, 간, 신장질환 및 당뇨등 만성 질환을 갖고있는 환자
- 임산부
- 생후 6~59개월 소아
- 50세이상 성인 등
▶ 독감 예방접종 백신 3가, 4가의 차이?
독감 백신은 3가 백신과 4가 백신으로 나뉜다.
3가 백신은 3가지 바이러스, 4가 백신은 4가지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것을 뜻한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들은 3가 백신은 맞으며 유료 접종의 경우 3가와 4가 백신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4가 백신이 3가 백신에 비해 예방 범위가 넓지만 3가 백신으로도 독감 예방이 충분하다.
▶ 독감 예방접종 매년 맞아야 하는가?
인플루엔자 백신은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다르기때문에 매년 접종이 필요하며, 접종만으로도 높은 예방효과가 있으므로 맞는 것이 좋다.
독감예방접종은 항체가 생기는 시간과 예방 효과를 고려하여 10월에서 11월사이에 맞는 것이 가장 좋다.
▶ 독감 예방접종 효과는 얼마나?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독감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65세 이상의 노인과 심폐질환, 당뇨, 응고장애, 만성 신장 질환, 면역억제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임신중인 산모, 2세 미만의 영아가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크다.
폐렴이 가장 심각한 합병증이며 소아에서는 독감 증상이 좋아질 무렵에 갑자기 구토나 흥분 상태가 나타나 경련과 같은 중증의 뇌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할 수 있는데, 이를 라이 증후군이라고 한다.
아스피린 복용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잘 구분되지 않는 감기 증상이 있는 소아에게 아스피린을 먹이면 안 된다.
그 외 보통 근육의 염증, 심장근육의 염증,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의 염증도 생길 수 있으며,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도 일으킬 수 있다.
▶ 독감 예방하려면 어떻게 할까?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위생관리와 충분한 휴식은 필수이다.
외출시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하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 독감에 좋은 음식은?
비타민 A의 충분한 섭취는 목, 코 등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하여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 간, 장어, 버터, 치즈, 달걀노른자, 녹황색 채소, 건시, 고구마 등
비타민 C의 충분한 섭취는 추위나 더위 등 기온 변화에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 풋마늘, 마늘쫑, 시금치, 무청, 냉이, 봄동, 고춧잎, 브로콜리, 유채, 콜리플라워, 케일, 고추, 갓, 피망(적색), 파프리카, 귤, 대추, 딸기, 레몬, 오렌지, 모과, 유자, 한라봉
비타민 E의 충분한 섭취는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추위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기대된다.
→ 콩나물, 녹두나물, 땅콩, 식물성기름, 시금치, 양배추, 쇠고기 등에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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