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우리가 모르는 생활상식 등록일 : 2012-08-27 11:59
우리가 모르는 생활상식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
포도주를 마시면서 식사를 하면 음식의 맛이 더욱 좋아지며
식욕이 발동해 식사를 많이 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작용은 포도주에 들어 있는 산과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산미가 혀의 미각세포를 깨끗하게 해
맛에 예민하게 되고 위액 분비를 자극하며,
탄닌은 혓바닥의 점액 단백질 계통의 음식찌꺼기 등을
응고시켜서 미각을 뚜럿하게 한다
포도주를 마시면서 식사를 하면 음식의 맛이 더욱 좋아지며
식욕이 발동해 식사를 많이 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작용은 포도주에 들어 있는 산과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산미가 혀의 미각세포를 깨끗하게 해
맛에 예민하게 되고 위액 분비를 자극하며,
탄닌은 혓바닥의 점액 단백질 계통의 음식찌꺼기 등을
응고시켜서 미각을 뚜럿하게 한다
◆ 삼계탕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어른과 아이를 따로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주원료인 닭은 양질의 단백질로 몸이 허약해 잔병치레가 잦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여름철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으로 어른과 아이를 따로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주원료인 닭은 양질의 단백질로 몸이 허약해 잔병치레가 잦고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추어탕
추어(미꾸라지) 는 한의학적으로 맛이 달고 성질이 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를 돕고 주독을 풀어주며 갈증을 없앤다.
또 위를 따뜻하게 해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도 한다.
특히 추어탕은 속이 찬 사람에게 좋은데 탕안에 들어가는
천초의 뛰어난 살충.해독효과 때문이다.
추어(미꾸라지) 는 한의학적으로 맛이 달고 성질이 고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를 돕고 주독을 풀어주며 갈증을 없앤다.
또 위를 따뜻하게 해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도 한다.
특히 추어탕은 속이 찬 사람에게 좋은데 탕안에 들어가는
천초의 뛰어난 살충.해독효과 때문이다.
◆ 여름철의 대표적인 찬 음식인 냉면을 먹으려면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겨자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
이는 단순히 맛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몸을 보호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쓴 맛은 몸의 기를 메마르게 해 여름에는 좋지 않다.
더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겨자를 반드시 넣어야 한다.
이는 단순히 맛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몸을 보호하기 위한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쓴 맛은 몸의 기를 메마르게 해 여름에는 좋지 않다.
◆ 총명탕
수면부족.과로.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인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기혈의 순환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총명탕도 기혈의 순환은 외면한 채 몸을 보하는 데만 치중하게 되면
오히려 머리를 무겁게 해 부작용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얼음 마사지하면 화장 잘 받아
세수를 하고 기초화장을 하기 전에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물이 흐르지 않게 얼굴에 마사지하면 얼굴이 촉촉해지고 화장도 잘 받는다.
◆치약으로 손톱화장을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칠한다.
이 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개끗이 닦아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개끗해지고 광택이 난다.
◆ 손에 묻은 기름때를 지우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 다음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 번 비비면
기름때가 모르는 사이에 깨끗이 빠진다
◆ 클렌징크림, 소금으로 지방기 제거
얼굴에 기름기가 번들거리는 사람은 클렌징크림과 소금을 섞어
5~10분 정도 마사지한 후 화장비누로 씻어낸다.
지방기가 많이 제거되어 깔끔한 피부로 변하게 된다.
◆ 손 거칠때 시금치 삶은 물에 담가
손이 거칠어졌을 때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후
핸드크림을 바르고 맨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 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 발바닥에 물파스 바르면 땀 덜 나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여름철은 고역이다.
조금이라도 땀을 덜 흘리고 싶으면 발바닥에 물파스를 발라준다.
발바닥은 발한의 급소이기 때문에 여기에 물파스를 발라줄 경우,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한 중추에 영향을 미쳐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 준다.
◆ 찰과상 자리에 날달걀 껍데기 붙이면 부작용 적어
해수욕이나 등산을 가서 몸에 찰과상을 입었을때
간단한 응 급처치법은 우선 상처 주위를 깨끗이 닦아 내고
그 위에 날달걀 껍데기를 붙인다. 그런다음 솜으로 감 싸고 붕대로 감아준다.
이렇게 하면 다소 깊은 상처라도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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