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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생활의 지혜

여름철 건강한 모발을 위해 알아야할 정보 등록일 : 2012-08-28 20:33

 

여름철 건강한 모발을 위해 알아야할 정보


 

 

 

 

 

5월 들어 한낮 온도가 섭씨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두피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 강한 자외선 등 두피 상태를 악화시켜

 탈모를 부르는 요소들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운 날씨에 물놀이를 자주 한다거나 자외선을 피한다고

모자까지 쓰면 머리카락은 더 빠집니다. 지금부터 조심해야

 '탈모의 계절' 가을에도 풍성하고 윤기나는 

건강한모발을 지킬 수 있습니다.


 

 

 

◇자기 전 머리 감기만 해도 두피가 건강

 

 

 

여름철 두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1철칙은 자기 전 머리 감기입니다.

더운 날씨에 땀이 많아지면 두피에도 피지 분비가 많아져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씻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들 경우 머리카락에 달라붙은

 각종 먼지가 모공을 막아 모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모발을 위해 자기전에 머리를 감아주세요.

 

 

 

 

◇검증 안 된 '민간요법'은 금물

 

 

 

 

 

환경오염과 각종 스트레스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탈모 인구가 급증하면서 인터넷상에서는 검증

안 된 민간요법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식초물이나 양파즙을 머리에 바르는 것인데,

 전문가들은 이런 요법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킨다고 경고합니다.

 

 

 

 

 

◇수분 공급이 중요

 

 

 

식생활도 두피 건강과 직결됩니다.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 음식은 모발 생성과 영양 공급을 방해합니다.

 견과류와 콩, 생선, 다시마와 미역 등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여름철 자주 마시게 되는 냉커피나 탄산음료는 모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대신 하루에 2L의 물을 마시거나 제철 과일을

충분히 먹어 건강한 모발을 위해 

수분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합시다.

 

 

 

 

 

◇노화방지도 중요

 

 

 

 

나이가 들수록 모발도 피부처럼 노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두피에 영양이 부족하고 혈액 순환이 안 되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이다. 려의 '진생보'

라인은 두피와 모발의 대표적 노화 징후인 모근 약화, 모발 건조,

 두피 트러블 등 세 가지 문제를 완화해줍니다.

본초강목에 5대 삼(蔘)으로 소개돼 있는 인삼·현삼·고삼·사삼·단삼의

성분을 담은 '혈행기보단' 성분이 모근을 강화시키고

 '해송자유' 성분이 모발에 윤기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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