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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운명을 바꾸는 광양항!! 한국 제2항으로 급부상!! 등록일 : 2001-09-23 00:00
지난 지방뉴스도 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 전쟁론자들이 무서운 외국인 근로자들
외국인 근로자들, 미국 보복공격으로 편견 냉대 심화 우려...
아프가니스탄을 비롯한 아랍권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현실화하면, 그동안 한국사회가 보여줬던 인종적 편견에 기초한 차별과 배타의 정서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 높게 일고 있다.
17일 외국인노동자의료공제회,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외국인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조선족복지선교센터, 외국인여성노동자상담소, 한국이주노동자 인권센터 등 국내 30여개 단체가 모여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회장 최의팔)은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침공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며, 한국 정부의 전쟁 지원이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한국사회의 편견과 냉소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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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한 기사는 인터넷 종합일간신문 뉴스킹을 통해서 보실수 있습니다.
http://www.newsking.co.kr미국 테러의 주범은 유태인들?
이번 미국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테러사건의 배후로 이스라엘이 지목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두바이 조간신문 Khaleej Times (http://www.khaleejtimes.com)의 9월19일치 보도에 따르면 정치분석가와 중동문제 전문가들은 지난주 미국에서 발생한 테러공격에 이스라엘 정보국 모사드가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사드가 이번 테러사건으로 팔레스타인 학살로부터 세계의 시선을 돌리려 했다면 목표는 훌륭하게 달성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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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동북아 물류기지로 급부상
-물동량 100만TEU육박, 인천항 추월, 한국 제 2항으로 대 약진
지난 7월 17일로 개장 3주년을 맞은 광양항의 물동량이
6월말 현재 처리물동량이 90만TEU에 이르면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수출입 관문은 물론
동북아지역의 핵심 물류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98년 7월 개장된 광양항은 지난해 물동량이
개장 첫 해의 16배에 해당하는 66만TEU를 돌파했고
올해는 90만TEU로 35% 증가해 100만TEU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항의 하역능력은 오는 2011년까지
현재의 10배에 이르는 932만TEU로 늘어날 전망이다.
광양항이 이처럼 급부상하고 있는 것은
국내 교역물량의 80% 이상이 통과하는 국내 제1항구이자
동북아최대항인 부산항보다 여러가지 이점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광양항은 우선 수심이 14~15m로 깊어
대형 컨테이너선이 쉽게 입출항할 수 있고
항만주변이 자연 방파제로 둘러싸여 있어 태풍이나
해일등의 피해가 거의 없는 천혜의 항만이다.
기상악화로 작업이 불가능한 날이
연평균 20일로 부산항의 35일에 비해 훨씬 적다.
또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의 주요 교역지역인
중국, 홍콩 등과의 운송거리도 부산에 비해 유리하다.
예를들어 광양에서 홍콩까지 거리는 1천 83마일로
부산보다 62마일이 짧고 운항시간도 3시간 정도 단축된다.
비용측면에서도 신설항으로서 시설이 첨단화된 데다
선박회사들을 유처하기 위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있고
내륙 운송에서도 유리한 점이 많다.
부산항에는 독위에 컨테이너를 장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화물이 부두에서 바로 처리되지 못함에 따라
시간과 비용부담이 늘어나는 반면
광양항에는 200만평 규모의 배후부지를 갖춰
모든 수출입 화물을 부두에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돼 있다.
무역협회 조사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무역업체가 광양항을 이용하면
부산항 이용에 비해 TEU당 6만 5천원의 비용을 절감할수 있고
대전과 중부지역에서는 11만 4천원,
광주지역은 27만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수도권과 중부권 지역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중 20%가 광양항을 이용한다고 볼 때
연간 400역원의 물류비 절감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분석이다.
- 광양시발행 "햇빛마을따뜻한소식" 2001년 7월 30일자 -
- 호남의 운명을 바꾸는 호남개발의 기관차 광양항 !!
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꽉 잡자. -
동북아 허브항으로써 홍콩,싱가포르 항을 능가할 21세기의 세계적 항구로
계획입안된 광양항은 일거에 호남개발 소외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고 생각한다. 하늘이 주신 천혜의 입지조건 때문에 세워진 광양항을 계획
대로 추진되도록 모든 호남인이 그 중요성을 깨달아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아야 된다고 본다. 전경상도인들이 똘똘뭉쳐 부산신항 개발에 쏟는 열정을
안다면 우리 호남인은 아마도 기절초풍을 할 것이다. 그만큼 신항만이 그
지역의 명운을 가르는 개발의 견인차가 된다는 것을 그들은 경험으로 너무나
잘 알고있기때문이다. 부산신항은 건조비가 광양항에 비해 5배가 더 들며 외국
에서는 금도금항 이라고도 칭하며 방조제 하나를 만드는 비용으로 광양항 2개
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부산일보 기사 중에서) 광양항이 15년 전에 동북아 허
브항으로 계획입안 되어 국책사업으로 거의 기반사업이 완성된 단계에서 김영삼
정권에서 특정지역의 정치논리에 의해 전혀 불가능한 지역에 급조 졸속결정을 해
중복투자를 하기로 했던 것이다.
부산항을 볼 때 부산항 배후의 전 경상도가 공업지대가 되고 홍콩 싱가포르
항이 세계적 도시가 되듯이 광양항의 배후인 호남 전체가 공업지대화
(일찍이 제철회사와 세계적 대항구가 있는 배후지역이 공업화 되지 않는
지역이 없었다) 되어 호남 개발소외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한다. 부산항을 능가하는 크기의 계획항인 광양항(주:광역 광양항으로써
광양에 20개 선석, 순천,여수에 13개 선석 총 33게 선석으로 정확히 말하면
광양순천여수 항이라고 할 수 있음)에 모든 호남인의 관심을 집중 집행을 감시
하고 적극 추진하여 부산신항에 빼앗길 우려가 있는 동북아 허브항의 위치를 굳건히 하여
통한의 호남개발 소외로 부터 벗어나도록 하자. 전 호남인구의 2배가량이 독재정권 치하
에서 반강제적으로 일제때의 만주소개나 팔레스타인
난민처럼 따불빽 하나로 각지의 하류층으로 전락하여 조센징이나 검둥이 처럼
(리영희 교수는 "내 식민지인"이라고 표현) 아웃사이더로 살아가는 그들을
정상적으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는 따뜻한 고향으로 되돌아오게 해야 한다.
호남을 개발하여 호남인의 가치를 향상시켜 호남인의 인권을 회복해야 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다. 이 운명적인 기회를 놓치면 후손에게 두고두고
죄를 짓는결과가 될것이다.
영원히 검둥이에서 해방되는 기회를 놓칠지도 모르니까...
호남을 사랑하고, 자부심 자긍심 주체성 정체성을 가지고 호남재건의 좋은 기회로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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