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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행복한 한 해 맞이 하시길.. 등록일 : 2001-12-31 00:00
저는 아나운서를 꿈꾸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수문화방송에서 꼭 일하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여자아나운서 공채는 언제쯤 있는지..
2002년에는 공채가 있기는 한건지..
꼭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7년간 학원 프락치 자백 논란 격화
경북대 총학생회, 28일 프락치 자백 받고 30일 인문대 학생회장 강제연행
한 중년 남자가 지난 95년부터 무려 7년간 특정대학교 학생 간부들을 상대로 학원사찰을 벌여 왔다고 학생들 앞에서 자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프락치 논란이 벌어진지 이틀이 지난뒤 학생 간부 1명이 강제로 연행되면서 해당 학교 학생들이 동요하고 있다.
28일 경북대학교 총학생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께 최근 빈번한 도난사고의 범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동아리연합회 간부 옷을 입은 중년 남자를 발견하고, 학생들이 추궁한 끝에 95년부터 학원사찰 활동을 해 온 프락치라는 자백을 받아냈다. 문제의 중년 남성은 95년부터 지금까지 활동한 학생들의 이름을 정확하게 거론하고, 구체적인 사업내용까지 숙지하고 있었다. 그는 프락치 활동을 그만두려 했으나 전과범인 자신의 처지때문에 어쩔수 없이 프락치 활동을 계속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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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창 밖을 보다가
태양빛이 구름에 가리는 것을 봅니다.
한 해가 이렇게 쉬이 가버리는 것을
그렇게 안타까워하고 애를 쓰던 모습들
이곳 저곳에 여울져 있습니다.
보내는 시간들 잊으려 해도
다 잊지는 못한 그리움이
추억의 한 시절들로
아롱대며 기억 될 것입니다.
붉은 단추를 달고
다가오는 해 밝음이
가슴으로 다가와 알알이 맺혀있음을
당신께서는 알고 있을 것 입니다.
사랑과 그리움으로 한 해를 보내고
행복함으로 다시 맞이 하심을
당신께 축하 드립니다.
한 해 아름답게 보내시고
가슴벅차게 다가오는
하늘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12월의 마지막날..별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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