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견 시청자 의견
!!!잘못된 보도에 문제 제기 합니다!!! 등록일 : 2002-04-17 00:00
하지만 현제 작업이 중단중이면 중단중이란 말 정도는 해주셨어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제 정확한 이유조차 모르고 작업을 중단하고 있는 주민들이 있는데 거기에 데고 순조로운 진행이라고 보도를 한것은 최소한 시기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어찌되었던간에 저의 궁금증은 우선 풀렸습니다.
지역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노심초사 고생하시는 기자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리며 좀더 신중하고 정확한 기사 계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자만 특별관리어장 정화사업은 전남도가 사업주체가 되고 있으며 여수시가 보조 역할을 하며 시행되고 있는 사업 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여자만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이 중단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해...
- 여자만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과 관련한 이번 보도는 전체 공정을 놓고 봤을 때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현재 어장경운및 오폐물인양, 객토, 어장바닥고르기,기타 등 전체 사업량을 놓고 봤을 때 18.4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난 12일까지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계획 공정의 110%의 초과 진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 중단 관련 이유를 확인한 결과 여수시 측은 지난주 말부터 남해동부해상에 지속적인 기상 특보가 내려졌기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 선박과 장비 투입 관련해서...
- 누적 집계라는 점을 기사 내용에 포함시키지 못해 착오를 일으키게 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기사 내용의 선박과 장비, 인력 투입 현황은 누계 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저희 여수문화방송 보도부를 찾아주시거나 전화를 주셔서 저를 찾으신다면 보다 자세한 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장을 뛰는 취재기자의 한 사람으로서 저희 여수문화방송 보도에 대한 관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문글------------------------------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 여수 뉴스에서 보도돼었던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뉴스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기사이며 기자들이 과연 현장에 취재를 갖는지 심히 의심을 갖게 이 글을 씁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여자만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자만 일대 3천500ha를 3개 공구로 나눠 올해 말까지 어장 바닥 경운, 황토살포 등의 작업을 하는 어장 정화 사업에는
지금까지 불가연성 99평방미터 등 오폐물 160평방미터가 인양 처리됐으며 현재 황토 살포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33척의 관리선과 623척의 작업선,
선별기 등의 중장비와 2천여명이 투입돼 시행되는 이 사업은
올해 말 완료되면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바다생태계 보호.복원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의 기사에서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담당기자님은 반드시 답변을 해주십시오.
1. 현재 여자만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은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도에서 사업을 발주받았던 (주)진흥은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체 오늘 현재까지 정화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담당기자는 정화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과연 이는 기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현장방문취재를 하였는지 심히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만약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 보도자료에 의해서만 기사를 작성하고 방송을 내보냈다면 공식적인 정정방송을 요청합니다.
2. 현재 33척의 관리선과 623척의 작업선, 선별기 등의 중장비와 2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다고 했는데 과연 이 기준은 하루 기준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작업한 작업선과 관리선의 누적인지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이 역시 과연 현장취재를 했는지 심히 의심이 가는 부분이며 명백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현제 정화작업에 참혀한 주민들은 어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작업에 참여하였지만 정확한 이유도 모른체 작업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위와 같은 보도가 나와서 그 방송을 본 본인은 심한 불만을 표시합니다.
담당기자님의 명백한 답변과 만약 이 방송이 현장취재를 소흘히하여 나타난 방송사의 잘못이라면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조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오늘(17일) 오전 7시 30분 여수 뉴스에서 보도돼었던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뉴스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기사이며 기자들이 과연 현장에 취재를 갖는지 심히 의심을 갖게 이 글을 씁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여자만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자만 일대 3천500ha를 3개 공구로 나눠 올해 말까지 어장 바닥 경운, 황토살포 등의 작업을 하는 어장 정화 사업에는
지금까지 불가연성 99평방미터 등 오폐물 160평방미터가 인양 처리됐으며 현재 황토 살포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33척의 관리선과 623척의 작업선,
선별기 등의 중장비와 2천여명이 투입돼 시행되는 이 사업은
올해 말 완료되면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바다생태계 보호.복원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위의 기사에서 몇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담당기자님은 반드시 답변을 해주십시오.
1. 현재 여자만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은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현재까지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도에서 사업을 발주받았던 (주)진흥은 특별관리어장 정화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특별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체 오늘 현재까지 정화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담당기자는 정화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과연 이는 기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현장방문취재를 하였는지 심히 의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만약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 보도자료에 의해서만 기사를 작성하고 방송을 내보냈다면 공식적인 정정방송을 요청합니다.
2. 현재 33척의 관리선과 623척의 작업선, 선별기 등의 중장비와 2천여명의 주민이 참여한다고 했는데 과연 이 기준은 하루 기준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작업한 작업선과 관리선의 누적인지 전혀 구분이 안됩니다.
이 역시 과연 현장취재를 했는지 심히 의심이 가는 부분이며 명백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현제 정화작업에 참혀한 주민들은 어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작업에 참여하였지만 정확한 이유도 모른체 작업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많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위와 같은 보도가 나와서 그 방송을 본 본인은 심한 불만을 표시합니다.
담당기자님의 명백한 답변과 만약 이 방송이 현장취재를 소흘히하여 나타난 방송사의 잘못이라면 정정보도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조속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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