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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대학 사찰, 차라리 관둬라 등록일 : 2002-04-17 00:00
전여수에사는
사나이 입니다
반가와요
매일듣는데 참 좋아요
음악신청할려구요
우리 각시가 좋아하는 노래요
키스에 여자이니까요
꼭 들려죠잉
고맙
우리각시가 넘 좋아해요(은경)
그리고 사랑한다고요멍청한 대학 사찰, 차라리 관둬라
서울대, 검사가 도둑질 시켰다 횡설수설...부산대, 엉뚱한 학생 연행 소동
최근 학내사찰이 강화되면서 멀쩡한 학생이 정치수매범으로 몰려 학교에서 연행당하는가 하면, 학교 선배임을 자처하던 정체불명의 떠돌이가 학생들에게 프락치로 덜미가 잡히는 일이 서울과 부산에서 잇따라 벌어져 대학가가 동요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아리연합회는 17일 "프락치로 보이는 30대 후반의 남자가 총학생회실을 배회하는 것이 발견된 것을 비롯해 몇차례에 걸쳐 학내를 배회하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이 눈에 띄었다"고 밝히고, "16일 프락치로 의심되는 이 아무개씨가 서울법대 95학번이라고 했다가 거짓말임이 탄로나자, 학원사찰을 한 것이 아니라 검사와 형사가 헌법판례 대학국어 음료수 등을 훔쳐오라고 했다"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부산대 총학생회는 "보안수사대 형사들이 새벽에 학내에 잠복하고 있다가 엉뚱한 사람을 정치 수배자로 몰아 연행해 가다가 풀어주고 도망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 학생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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