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코스
네번째 여행 코스: 사람과 숲, 바다의 조화! 대횡간도
돌산 군내항에서 뱃길로 20여 분을 달려 가면 만날 수 있는 대횡간도가
섬마을 여행사의 네번째 여행지입니다.
금오열도에 속해 있는 대횡간도는 오랜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멋진 섬인데요.
1호 고객 레오 역시 꼼꼼한 가이드 정태균 섬 가꾸기 전문위원의 맞춤 설계로
대횡간도의 숨은 매력까지 제대로 만끽했답니다.
마을 공동체의 풍요를 기원했던 당숲에서 상서로운 기운을 담아보고
조선 시대 관리들의 놀이터였던 놀이청 바위에서
대횡간도 특유의 풍경과 역사를 품어보고
거센 바닷바람을 막아낸 섬사람들의 지혜, 감등연 방풍림에 감탄을 연발했는데요.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새알치에서 청각을 채취하는 어머니들을 만나
섬살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듣고
바다가 내어준 풍성한 산물로 차려낸 어마어마한 섬마을 밥상까지 맛보았죠.
섬마을 여행사와 함께 오감만족 여행의 진수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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