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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9 제32회 <백영규, 양하영> 1부


 지독하게 슬픈 노랫말,

더 지독하게 슬픈 곡조로

 198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한 싱어송라이터!

 <♬순이 생각>, <♬잊지는 말아야지>, <♬슬픈 계절에 만나요>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한국 저작권 협회에 등재된 발표곡만 무려 200곡이 넘는 욕심쟁이!

 우리나라 가요계의 든든한 거목 가수 백영규


 맑고 청아한 음색,

호소력 짙은 울림의 그 소리!

 그녀의 목소리를 듣노라면

 잊고 지내던 첫사랑까지 몽글몽글 피어 오르게 만들 정도로

 무언가를 막 그립게 만드는 사람

 <♬가슴앓이>, <♬갯바위>, <♬촛불 켜는 밤>,

<♬친구라 하네> 등등

 주옥 같은 히트곡의 주인공

 대한민국 포크 퀸 가수 양하영과 함께 한다.


 1부에서는

 영규의 첫 데뷔는 혼성듀엣 '물레방아'!

 뽀빠이 이상용이 지어줬다는 그 '클래식'한 이름에는

 '속물'적인 숨은 뜻이 있다는데...

 영규의 데뷔명 '물레방아'의 작명 비화와

 하영의 데뷔명 '한마음'에 담긴 속뜻은 무엇?


 영규 얼굴 한번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 든 여학생 팬들에게

 영규 모친이 집밥을 선사한 사연

 

 한마음으로 데뷔하자마자

 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금수저 하영의 데뷔 동기는

 트로트 4대 천왕 중 한 명인 현철이라는데...


 불후의 명곡 <♬잊지는 말아야지>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작사 비화까지

 세상 그 어디에서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포크황제 백영규와 포크여왕 양하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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