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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2 제26회 <현숙, 강민>
한 마디면 설명이 끝나는 가수! '효녀 가수'
♪가슴이 찡할까요 정말로~ 눈물이 핑돌까요 정말로~
♬정말로 ♬춤추는 탬버린 ♬김치볶음밥의 주인공
옛날 여자 아니에요~ 요즘 여자입니다!
트로트계의 효녀 가수 현숙
음악계의 만능 손
악기면 악기, 작곡이면 작곡, 노래면 노래!
못하는 게 없는 분입니다.
♬세월아 청춘아 ♬해운대 밤거리 ♬큰소리 뻥뻥의 주인공
트로트계의 금손 가수 강민
폭설이 내리던 날, 창원에서 열린 공개방송에
초대 가수는 현숙과 강민만 도착했다고 하는데...
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눈물 젖은 자장면'으로
인생 최대의 히트곡을 받은 현숙.
대체 어떤 사연이길래?
고등학교 때부터 밤무대를 갔던 강민.
때문에 매일 매점에서 빵을 사주는 친구로 인기 짱!
고등학생 신분으로 그가 무대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같은 동네에서 누나 동생으로 지내며
가요계의 남매 캐미를 자랑하는
현숙과 강민의 소중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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