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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4 제43회 <박구윤, 박서진>


 과거 코러스 가수로 활약하면서 R&B 가수를 꿈꿨지만 

 숨길 수 없는 트로트 DNA를 가진 가수. 

 <♬뿐이고>, <♬나무꾼>의 주인공! 가수 박구윤 


 트로트 신동에서 트로트 대세로 잘 성장했습니다. 

 장구 하나 들쳐 메고  전국의 장터를  누비다 

 지금은 트로트 아이돌이 된 가수. 

 <♬밀어 밀어>, <♬사랑할 나이>의 주인공! 가수 박서진 

 

 장구 치며 노래한다는 이유로

 가수들에게 무시당하며 지내야 했던 서진. 

 하지만...!

 지금은 팬들이 직접 버스를 대절해서 공연장을 찾아오게 만든 트로트 아이돌!


 서진에게 장구가 있었다면, 

 구윤에게는 엿장수 가위가 있었다?

 가위 하나로 전국의 장터를 접수하고

 방방곡곡 노래 교실 7,000여 곳을 돌며 활약,

 <♬뿐이고>가 대박 난 사연. 


 후니용이는 서진이 덕분에 

 팬클럽 회장이 생겼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찐 팬덤은 기본! 초긍정 파워로

 스튜디오 한가득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박구윤과 박서진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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