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미리보기

200911 제64회 <민지, 정정아>

오랜 세월 무명으로 다져진 실력으로

트로트는 물론, 가요! 민요! 팝송!까지 소화하는 분입니다.

강렬한 인상! 트로트계의 걸크러쉬!

거기에 ‘줌마파워’까지 갖춘 가수 민지

‘여군’이나 ‘여경’이 되고 싶었지만... 강제로 가수가 됐습니다.

작곡가 아버지에게 종아리 맞아가며 불철주야 노래 연습!

지금은 트로트계의 디바! 가수 정정아

축가로 너튜브 조회수 20만 이상을 기록한 민지.

딸 결혼식인지... 엄마의 콘서트인지...

트로트로 물들었던 결혼식... 딸은 정말 좋아했을까? 

트로트 가왕 이미자가 선물한 희상 한 벌.

애를 써도 도저히 입을 수 없어서 10년 넘게

옷장의 장식품이 되고 있다는 정아의 사연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순간에도

나이트에서 노래를 부를 수밖에 없던 민지의 가슴 아픈 이야기.

가수가 싫었지만, 아버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수가 된 정아의 사정까지!

장으를 넘나드는 소름돋는 민지의 무대와

‘아싸라비야, 에브리바디 컴 온 베이베’를 외치는 정정아의 노래까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들의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