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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제63회 <윤호, 반가희>


강병철과 삼태기의 원년 멤버 출신!

팀과 결별 후에도 꾸준히 변신을 거듭하며

이제는 꽃중년의 연륜과 음악적 깊이를 더한 가수

<♬위하여>, <♬친애하는 마누라>의 윤호


인간문화재 공옥진 선생님의 애제자 출신!

하지만 지금은 국악과는 거리가 먼 트로트 가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귀호강 꿀보이스를 선사 중인

<♬이별주>, <♬쩨쩨한 남자>의 반가희와 함께 한다.


군대에서 만난 인연을 빌미로

군 전역 후 부대 앞에 등장한

강병철과 삼태기 멤버의 마중을 빙자한 보쌈!

어딘지도 모른 채 윤호가 실려 갔던 그 곳은?


판소리 명창에 1인 창무극이라는 새 장을 연

우리시대 국악인이자 무용가 故공옥진 선생의 애제자였던 가희!

스승님과 서울 공연이 있던 날 겪은

좌충우돌 우여곡절 신문물(?)에 얽힌 사연?


국내 최초로 가요에 <추임새>를 도입했던 강병철과 삼태기 시절

국내 최초 <메들리>를 시도했던 빛나는 과거와

이후 멕시코 음악, 라틴 음악, 스페인 음악 등

국적 불문하고 다양한 장르의 외국 곡을 섭렵했던

윤호의 화려했던 지난날 등


지금까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었던

세상 구수하고 정겨웠던

윤호와 반가희의 삶 이야기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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