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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 제61회 <오예중, 단지>


 성악으로 독일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창법까지 바꿔가며 트로트 가수가 된 그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장윤정 도플갱어!!!

 무대를 씹어 먹는 행사 깡패!! 트로트 마녀 오예중 


 '장윤정 바라기'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지역 노래자랑 무대를 마구마구 싹슬이 하고 

 드디어 서울 진출!

 트로트계의 쪼꼬미, 쪼매난 이쁜이로 맹활약 중인 가수 단지와 함께 한다. 


 코로나 19로 모든 행사가 멈춤 상태인 요즘 

 예중과 단지는 열심히 취미생활 중!


 예중은 우연히 너튜브에서 보게 된 수세미 뜨기 영상에 영감, 

 낯선 뜨개질이 손이 익은 후

이제는 드레스 모양, 받침대 모양 등 

 무한 발전 중이라는 예중의 뜨개질 솜씨 전격 공개! 


 엄마뻘 선배님 예중을 무척 따르지만 

 실생활에서는 작은 엄마와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중인 단지는

 예중의 섭섭함을 뒤로 한 채  어울리지 않는 바다 낚시를 작은 엄마와 즐기는 중. 

 오마이 싱어 최초 가수 단지의 회 뜨는 솜씨 전격 공개! 


 어린 시절 교회 성가대에서 인연이 돼

성악을 전공하게 된 예중이 

 도피성(?)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된 사연 

 

 가수의 꿈을 키웠지만 방법을 몰라 

 고향 장흥 집과 가까운 광주 시내 실용음악학원 등록, 

 무려 6년을 학원에서 기거하며 학원 셔터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식당 서빙 등 알바까지 겸하며 보냈던

 단지의 눈물겨운 광주살이 등 

 

 모녀 케미 예중과 단지의

 슬기로운 가수생활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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