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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 제59회 <이채윤, 나상도>


얼굴도 삼삼하고 마음도 삼삼하지만

무대만 올라가면 퐈이팅 넘치는 가수!

2020년 대박날 관상 원픽!

올해 안에 일 낼 것 같은 '삼삼'한 그녀  <♬삼삼하게> 의 가수 이채윤


삼삼함이란 '1'도 없는 가수!

무대 위에서나 무대 아래서나 퐈이야!!

깨발랄! 깨방정! 열정이 끓어 넘치는 에너자이저!

트로트계 손흥민  <♬벌떡 일어나>의 가수 나상도와 함께 한다


어렸을 때부터 귀가 아프도록 들었다는 '나이들어 보인다는 얼굴'.

또한 트로트계 손흥민! 트로트계 유상철! 트로트계 고정운 등

주로 스포츠 쪽 그것도 축구 쪽으로 이미지가 쏠리는 남자!

그러나 고향에서 만큼은 서울사람 같다는 말을 듣는다는데...

남해 사나이 상도의 남다른 '도시적 외모' 자신감의 근원은?


어릴 때 할머니 손에 자라

첫 걸음을 뗄 때부터 들었던 트로트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시절 붙었던 별명은 다름 아닌 뽕녀!

그래선지 대한민국 오빠들의 국민여동생 

<핑클>과  <SES>의 주옥같은 노래를

뽕 필로  소화하는 채윤의 뽕 스킬은 어디까지?


어릴 때부터 동네 노래자랑 등

노래대회 1위 정도는 반드시 거친다는 여느 가수들의 경험치와 달리

그저 농사가 싫어서 서울행을 택했다는

상도의 눈물겨운 서울살이


상도가 본품이면 채윤은 덤으로 출격,

1+1으로 노래교실을 활동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이제는 누가 1이고 누가 +1인지 헷갈려 하는 상도와

노래교실 어머니들을 미래의 시어머니로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에

성심성의를 다 하는 채윤의 노래교실 스킬 등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가수

채윤과 상도의 찐 라이프 스토리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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