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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제73회 <금나라, 정혜린>

긴~ 시간 뮤지컬 무대에서 <실력>을 다진 그녀!

노래의 힘이 허벅지에서 나온다는 트로트계의 비욘세!

무대만 올랐다 하면 <♬앵콜>이 절로 나오는 가수 금나라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 도전만 50번!!

풋풋한 걸그룹을 거쳐

이제는 “통 크게” 부동산 시장인 복덕방을 접수한 그녀!

<♬사랑의 방방>을 외치며 ‘방’ 빼러 다니는 가수 정혜린과 함께 한다.


말투만 봐서는 세상 여리 여리 할 것 같은 나라의 고민은

세상 탄탄한 꿀벅지!

그에 걸맞는(!) 그녀의 취미는

가죽자켓에 수염난 미국 아저씨들이 주로 탄다는

1000CC 바이크 동호회 회원이라는데...

바이크만 잘 타는 게 아니라 재주가 하나 더 있다는 나라의 찐 매력은?


걸그룹 출신 혜린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맡게 된 임무는

다름 아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홍보대사!

방 보러 다니고 방 빼러 다니는 복덩방 분들께

그녀의 노래가 오가고 있다는데...

곧 히트할 것 같은 <♬사랑의 방방> 이야기


뮤지컬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나라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군부대를 접수!

그녀가 떴다 하면 군부대 부근 기차역에 군인들이 총 출동한다는

자칭, 군통령 된 사연


명랑발랄한 혜린의 중학생 시절

친구들을 모아 교내 걸그룹을 만들고

고교 시절엔 좋아하는 베이스 연주자 연하남을 위해 교내 밴드에 가입,

적극적으로 밀어부쳤던 그녀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발랄한 신예 금나라, 정혜린의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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