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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4 제78회 <김민채, 신혜>

다부진 몸매! 예리한 눈빛!

타켓을 조준하던 전직 '사격선수'에서

지금은 <♬오늘 밤>을 부르며

팬을 저격하는 가수 김민채


거의 10년을 <나 좀 봐요>를 외치더니

진짜 바라보는 사람이 생긴 그녀

신혼이라 행복하다는 그녀

최근 가장 잘한 일이 '결혼'이라는 가수 신혜


‘술 잘 사주는 누나’로 유명한 민채.

신혜에게 술 잘 사주는 언니로 불금을 즐겼다는데...

둘이 만난 이유는?


전직 사격선수였던 민채

클레이 사격선수 인천 대표로 3년이나 활동했지만,

사격을 접고 가수가 된 민채.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민채가 가수가 된 사연.


10년 만에 역주행하는 신혜의 <♬나 좀 봐요>

동료 가수들의 SNS 챌린지까지 이어가고 있는데...

자꾸 끌리는 이 노래를 다시 들어본다.


나이트 싱어였지만, 몸치라서 건반만 쳤다는 신혜.

노래하는 게 행복해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는데...

나이트 싱어에서 트로트 가수는 어떻게 됐나?


오디션 홍수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녀들의 산전수전 가수 인생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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