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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8 제17회 <후니용이, 풍금>
량현 량하, 윙크같은 친형제! 쌍둥이! 아니고요.
그냥 닮은 사람, 그냥 남자 2명입니다.
만난 지 1년도 안 돼서 같이 가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두 사람.
♬너 때문에 살아 ♬눈물이 뚝뚝의 주인공
트로트 듀엣 가수 후니용이
취미로 전국의 가요제를 누비다 가수가 된 분.
소속사 없이 앨범도 냈고요.
얼굴 때문에 가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하는데
볼매 볼매, 볼수록 매력적인 미녀 가수.
♬어서오이소 ♬날 꼼짝 못하게 하네의 주인공 가수 풍금
비즈니스 관계로 만났다가 가수로 데뷔한 후니용이.
후니는 용이에게 속았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사연?
후니의 수입까지 관리하는 용이.
그런데 돈 쓸 때 마다 용이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데...
톰과 제리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
사촌 언니의 제안으로 주말마다 가요제 출전.
나가는 곳마다 1등을 휩쓸며 가수에 도전.
동네에서 만날 것 같은 친근함을 장착한 풍금.
앨범 제작하러 갔다가 후니용이와 인연이 닿았는데...
후니용이는 아직도 그녀의 첫 모습을 기억한다.
<오마이싱어>만을 위해 콜라보 무대까지 준비한
후니용이와 풍금의 노래, 그들의 재미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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