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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4 제116회 <연화, 김채은>

국악 외길을 걷다

트로트로 얼굴을 알린 새내기!

컨테이너에서 노래 합숙하며 칼 갈고 나온 무서운 신인 연화


내 인생에 빼는 건 없다! 나대는 게 편하다!!

나는 관종이다!!!!! 라고 본인 입으로 떠들고 다니는

대체불가 감당불가 에너자이저 김채은과 함께 한다


김해시청에 가면

채은 노랫소리가 애국가보다 많이 나온다는

그 많은 김해의 딸들 중 본인이 원조라는 채은의 변


어깨 너머로 따라했을 뿐인데

떡잎부터 달랐던 연화의 국악 스킬


주체 불가 채은의 끼는 아빠 DNA?

김해 시내 레스토랑에서 진시몬이 채은 부친의 끼를 알아본 사연


광주시민으로 살다가 진도군민이 된 연화가

도시 패션으로 진도군 군내면을 휘잡았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


거침 없는 신예들의 깨발랄 토크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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