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공약 제안
교외활동 장려 및 활동 보장(생활기록부 기재)
교육부는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개정 교육과정을 발표했으며, 추구하는 인간상을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설정했다.
기존 창의적체험활동의 4개 영역(자율, 동아리, 진로, 봉사활동)이 3개 영역(자율자치, 동아리, 진로활동)으로 개정 됐으며, 봉사활동은 동아리 및 진로활동으로 통합하였다. 그동안은 학교가 아닌 지역사회의 청소년 참여활동은 봉사활동 영역에 해당 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봉사활동 영역이 통합되어, 학생생활기록부에 등재할 수 없게 되었다.
청소년참여예산제,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권리위원회, 청소년의회 등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참여를 통해서 주도성과 민주시민역량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어있지만,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참여 활동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게 되면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떨어지게 되었다.
외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자기도전포상제 등 청소년들의 자기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위한 국제·국가적인 제도 또한 같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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