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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을 사로잡은 여행지들의 매력은 무엇일까? 등록일 : 2008-08-05 16:46
어느덧 강력한 여행 트렌드가 된 <1박2일>식 여행.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트렌디’한 여행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면 무계획으로 무작정 떠나라. <1박 2일>처럼, <패밀리가 떴다>처럼.
우리 땅에서 보내는 여름, 울릉도&독도
신비의 섬 울릉도는 먹을거리도 볼거리도 풍부하지만, 무엇보다도 독도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요즘 한창 영유권 문제로 시끄럽지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의 독도는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땅이다. 아쉬운 점은 <1박 2일>팀에게 경이로운 일출을 선사했던 독도 정상이 실제로 일반인 통제구역이라는 것.
그러나 배를 타고 둘러보는 독도는 충분히 아름답고 신비롭다. 또 울릉도의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도동부두 왼쪽 해안을 따라 행남마을까지 이어진 산책로를 걸으면 왼쪽으로는 기암절벽, 오른쪽으로는 청명한 바다가 펼쳐진 절경을 가슴 가득히 담을 수 있다.
■ 먹을거리
홍합밥, 명이나물, 더덕무침, 오징어 내장탕, 따개비죽, 물회 등
■ 대중교통으로 울릉도 가기
•BUS 서울 -> 포항 터미널(약 30분 간격, 약 4시간 30분 소요, 1만8600원부터) -> 포항 여객선터미널(여객선은 매일 10:00에 출항, 일반석 왕복 11만6100원)
•TRAIN – 서울(청량리역) -> 묵호역(8시부터 약 2시간 간격, 약 6시간 소요, 2만원)-> 묵호 여객선터미널(여객선은 매일 10:00에 출항하며 연휴 및 7~8월에는 14:30에 한 번 더 운항한다. 일반석 왕복 9만8000원)
■ 독도 가는 방법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여객선 이용(성인 1인이 4만5000원이며, 3개의 선박이 정해진 요일에 운항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할 것.
■ 예약 및 문의 (033-533-7580, 1600-1877, www.air.or.kr)
문의 054-791-2191, www.ulleung.go.kr
신비의 섬 울릉도는 먹을거리도 볼거리도 풍부하지만, 무엇보다도 독도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요즘 한창 영유권 문제로 시끄럽지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산 1-37의 독도는 누가 뭐라 해도 대한민국의 땅이다. 아쉬운 점은 <1박 2일>팀에게 경이로운 일출을 선사했던 독도 정상이 실제로 일반인 통제구역이라는 것.
그러나 배를 타고 둘러보는 독도는 충분히 아름답고 신비롭다. 또 울릉도의 해안 일주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도동부두 왼쪽 해안을 따라 행남마을까지 이어진 산책로를 걸으면 왼쪽으로는 기암절벽, 오른쪽으로는 청명한 바다가 펼쳐진 절경을 가슴 가득히 담을 수 있다.
■ 먹을거리
홍합밥, 명이나물, 더덕무침, 오징어 내장탕, 따개비죽, 물회 등
■ 대중교통으로 울릉도 가기
•BUS 서울 -> 포항 터미널(약 30분 간격, 약 4시간 30분 소요, 1만8600원부터) -> 포항 여객선터미널(여객선은 매일 10:00에 출항, 일반석 왕복 11만6100원)
•TRAIN – 서울(청량리역) -> 묵호역(8시부터 약 2시간 간격, 약 6시간 소요, 2만원)-> 묵호 여객선터미널(여객선은 매일 10:00에 출항하며 연휴 및 7~8월에는 14:30에 한 번 더 운항한다. 일반석 왕복 9만8000원)
■ 독도 가는 방법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여객선 이용(성인 1인이 4만5000원이며, 3개의 선박이 정해진 요일에 운항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할 것.
■ 예약 및 문의 (033-533-7580, 1600-1877, www.air.or.kr)
문의 054-791-2191, www.ulleung.go.kr
가히 살 만한 섬, 전남 신안군 가거도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 가거도. 가거도 여행이 보다 수월해졌다. 짝수일에만 1회 왕복 운항하던 여객선이 지난 5월부터 매일 1회씩으로 증편된 것. 그래도 가거도까지 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가거도행 여객선이 목포항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니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은 최소 2박 3일의 일정을 잡는 것이 적당하다.
가거도에 가면 화룡산과 장군섬, 돛바위와 기둥바위 등 가거도 8경을 절대 놓치지 말 것. 가거도 8경을 두루 감상하려면 어선이나 낚싯배를 빌려 타는 게 좋다. 대체로 적정 승선인원(6~10명 내외)이 모이면 1인당 2~3만원선에 배를 대절할 수 있다. 대리항 왼쪽의 콩돌해변이나,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가거도 팔경인 소퉁이 부근의 큰짝지 해변과 작은짝지 해변에서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 먹을거리
후박나무, 흑염소, 뿔소라, 해삼, 돌김
■ 대중교통으로 가거도 가기
서울(용산역) -> 목포역(열차가 약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며, 요금은 열차 종류에 따라 2만5700월~4만3300원. 3시간 소요) -> 목포 여객선 터미널 -> 가거도(여객선은 매일 아침 8:00에 있으며 왕복 2만400원.
(주)남해고속 061-244-9915 (주)동양고속 061-243-2111)
■ 문의 061-243-2171, www.shinan.go.kr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 가거도. 가거도 여행이 보다 수월해졌다. 짝수일에만 1회 왕복 운항하던 여객선이 지난 5월부터 매일 1회씩으로 증편된 것. 그래도 가거도까지 가는 길은 만만치 않다. 가거도행 여객선이 목포항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니 수도권 지역에서 출발하는 사람은 최소 2박 3일의 일정을 잡는 것이 적당하다.
가거도에 가면 화룡산과 장군섬, 돛바위와 기둥바위 등 가거도 8경을 절대 놓치지 말 것. 가거도 8경을 두루 감상하려면 어선이나 낚싯배를 빌려 타는 게 좋다. 대체로 적정 승선인원(6~10명 내외)이 모이면 1인당 2~3만원선에 배를 대절할 수 있다. 대리항 왼쪽의 콩돌해변이나,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가거도 팔경인 소퉁이 부근의 큰짝지 해변과 작은짝지 해변에서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 먹을거리
후박나무, 흑염소, 뿔소라, 해삼, 돌김
■ 대중교통으로 가거도 가기
서울(용산역) -> 목포역(열차가 약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며, 요금은 열차 종류에 따라 2만5700월~4만3300원. 3시간 소요) -> 목포 여객선 터미널 -> 가거도(여객선은 매일 아침 8:00에 있으며 왕복 2만400원.
(주)남해고속 061-244-9915 (주)동양고속 061-243-2111)
■ 문의 061-243-2171, www.shinan.go.kr
청정지역으로의 낭만여행, 강원도 정선&동강
<1박 2일> 동강편을 봤다면,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함만큼이나 아름다운 동강의 절경에 감탄했을 것이다. 실제로 동강에는 12경이 있어,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12경 중 5경인 고성산성에서 제장마을로 들어가면 바로 그곳이 <1박 2일> 촬영지. 은은하게 흘러가는 깨끗한 물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그 밖에도 정선에는 수많은 명물이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선 5일장이 최고다. 자가용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1박 2일>에서처럼 기차를 타고 간다면 색다른 낭만이 느껴질 것이다. 철길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도 잊지 말 것.
■ 먹을거리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국수, 메밀&감자부침, 민물고기 매운탕, 송어회
■ 기차와 자가용으로 정선 가기
•TRAIN – 서울(청량리역) -> 증산역(2시간 간격으로 열차가 있으며 4시간 걸린다. 1만4000원 -> 정선역(8시 46분과 15시 32분에 있다. 30분 소요. 2500원).
•CAR – 서울 -> 영동고속도로 -> 새말IC -> 안흥 -> 평창 -> 정선, 또는 영동고속도로 -> 장평IC -> 대화 -> 평창 -> 정선 (동강 가는 방법은 정선읍 -> 광하리방향 42번 국도 -> 가수리 방향 6번 국도)
■ 문의
033-560-2363~5, www.ariaritour.com
<1박 2일> 동강편을 봤다면, 때묻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함만큼이나 아름다운 동강의 절경에 감탄했을 것이다. 실제로 동강에는 12경이 있어,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12경 중 5경인 고성산성에서 제장마을로 들어가면 바로 그곳이 <1박 2일> 촬영지. 은은하게 흘러가는 깨끗한 물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그 밖에도 정선에는 수많은 명물이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정선 5일장이 최고다. 자가용으로 가는 방법도 있지만 <1박 2일>에서처럼 기차를 타고 간다면 색다른 낭만이 느껴질 것이다. 철길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도 잊지 말 것.
■ 먹을거리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국수, 메밀&감자부침, 민물고기 매운탕, 송어회
■ 기차와 자가용으로 정선 가기
•TRAIN – 서울(청량리역) -> 증산역(2시간 간격으로 열차가 있으며 4시간 걸린다. 1만4000원 -> 정선역(8시 46분과 15시 32분에 있다. 30분 소요. 2500원).
•CAR – 서울 -> 영동고속도로 -> 새말IC -> 안흥 -> 평창 -> 정선, 또는 영동고속도로 -> 장평IC -> 대화 -> 평창 -> 정선 (동강 가는 방법은 정선읍 -> 광하리방향 42번 국도 -> 가수리 방향 6번 국도)
■ 문의
033-560-2363~5, www.ariaritour.com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한과 가장 가까워, 맑은 날이면 북한의 산야가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는 백령도. 그러나 이곳에 가는 길은 쉽지가 않다. 4시간이 넘게 걸리는 뱃길, 그마저도 날씨가 허락해야만 백령도에 닿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백령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사곶해변. 전 세계에 두 곳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으로 그 아름다움이 나폴리에 버금간다. 고운 모래알들이 가로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서 세계 최고. 백령도로 가는 2개의 배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일 1회씩 왕복 운항하며 날씨(파도, 안개)에 따라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군사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배표를 사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참고로, 백령도 내에서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지 않기 때문에 숙소나 여행사를 통하면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다(<1박 2일> 멤버들이 묵었던 ‘월가’ 017-323-8061, 백령여행사 032-836-6777, 까나리여행사 032-836-6789).
■ 먹을거리
전복•해삼•성게•가리비•농어•우럭•놀래미 등 각종 해산물. 김치떡(‘짠지떡’이라고 부른다), 메밀냉면. MC몽이 몸서리치는 까나리액젓이 바로 백령도의 대표 특산물이다.
■ 대중교통으로 백령도 가기
서울 ->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울역 앞에서 삼화고속1600번 이용, 2500원) -> 백령도(4시간 소요, 왕복 11만4800원, 진도운수 032-888-9600, 청해진 032-889-7800)
■ 문의 032-899-2251, http://tour.ongjin.go.kr
북한과 가장 가까워, 맑은 날이면 북한의 산야가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는 백령도. 그러나 이곳에 가는 길은 쉽지가 않다. 4시간이 넘게 걸리는 뱃길, 그마저도 날씨가 허락해야만 백령도에 닿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백령도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곳은 사곶해변. 전 세계에 두 곳밖에 없는 천연 비행장으로 그 아름다움이 나폴리에 버금간다. 고운 모래알들이 가로 300m, 길이 3km의 넓은 백사장을 이루고 있어 피서지로서 세계 최고. 백령도로 가는 2개의 배는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1일 1회씩 왕복 운항하며 날씨(파도, 안개)에 따라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군사적 요충지이기 때문에 배표를 사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참고로, 백령도 내에서는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지 않기 때문에 숙소나 여행사를 통하면 보다 쉽게 여행할 수 있다(<1박 2일> 멤버들이 묵었던 ‘월가’ 017-323-8061, 백령여행사 032-836-6777, 까나리여행사 032-836-6789).
■ 먹을거리
전복•해삼•성게•가리비•농어•우럭•놀래미 등 각종 해산물. 김치떡(‘짠지떡’이라고 부른다), 메밀냉면. MC몽이 몸서리치는 까나리액젓이 바로 백령도의 대표 특산물이다.
■ 대중교통으로 백령도 가기
서울 ->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울역 앞에서 삼화고속1600번 이용, 2500원) -> 백령도(4시간 소요, 왕복 11만4800원, 진도운수 032-888-9600, 청해진 032-889-7800)
■ 문의 032-899-2251, http://tour.ongjin.go.kr
한민족의 뿌리를 찾아, 단동에서 백두산까지
백두산 천지를 보며 강호동이 말했다.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 물이고, 뒷동산에 있는 게 산인데, 백두산 천지는 왜 남다를까요? 가슴이 벅차 오르면서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그런데 천지 앞에 서면 누구나 저절로 애국자가 된다. 가슴이 저리면서도 벅차 오르는 ‘오묘한’ 기분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눈가가 뜨거워지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백두산에 가는 방법은 3가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 이외에, 인천에서 배를 타고 <1박 2일>에서 했던 것처럼 단동으로 가서 백두산까지 육로로 가는 방법이 있고, 속초에서 배로 러시아 자루비노까지 간 후 역시 백두산까지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자루비노를 통해 가면 단동에서보다 육로 이동시간은 단축되나 러시아 비자까지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는 방법도 있으나 여행사를 통하면 보다 수월하게 백두산과 주변 명소를 여행할 수 있다.
참고로 하늘이 ‘착한’ 사람에게만 모습을 허락한다는 천지를 보려면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야 할 것이다. 6년 전 백두산에 올랐던 ‘안 착한’ 에디터는 안개에 싸인 희미한 천지만 보고는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려야 했으니.
■ 여행 상품으로 백두산 가기
일정이나 교통편에 따라 36만9000원~99만8000원까지 있다. <1박 2일> 방영 후 비행기보다 오히려 배를 타고 가는 패키지가 더 인기가 높아졌다고.
•SHIP - 백두산 서파 고구려유적지 5박 6일(36만9000원~44만9000원): 1일16:00 인천 출발(배) -> 2일 9:00 단동 도착, 압록강변 등 관광 및 통화로 이동 -> 3일 백두산 여행 -> 4일 집안(국내성)으로 이동 및 광개토대왕비&광개토대왕릉 관광 -> 5일 호장산성 등 관람 후 단동으로 이동 & 인천으로 출발 -> 6일 9:00 인천 도착
•PLANE - 심양/백두산 천지 4일(76만8000원~99만8000원): 1일 12:45 인천 출발(비행기), 13:30 심양 도착 후 관광 -> 2일 백두산 여행 -> 3일 용정&두만강 관광 -> 4일 9:00 인천으로 출발
백두산 천지를 보며 강호동이 말했다. “수도꼭지만 틀면 나오는 물이고, 뒷동산에 있는 게 산인데, 백두산 천지는 왜 남다를까요? 가슴이 벅차 오르면서 왜 눈물이 나는 걸까요?” 그런데 천지 앞에 서면 누구나 저절로 애국자가 된다. 가슴이 저리면서도 벅차 오르는 ‘오묘한’ 기분이 들면서 나도 모르게 눈가가 뜨거워지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백두산에 가는 방법은 3가지. 비행기를 타고 가는 방법 이외에, 인천에서 배를 타고 <1박 2일>에서 했던 것처럼 단동으로 가서 백두산까지 육로로 가는 방법이 있고, 속초에서 배로 러시아 자루비노까지 간 후 역시 백두산까지 육로로 이동하는 방법이 있다. 자루비노를 통해 가면 단동에서보다 육로 이동시간은 단축되나 러시아 비자까지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는 방법도 있으나 여행사를 통하면 보다 수월하게 백두산과 주변 명소를 여행할 수 있다.
참고로 하늘이 ‘착한’ 사람에게만 모습을 허락한다는 천지를 보려면 평소에 덕을 많이 쌓아야 할 것이다. 6년 전 백두산에 올랐던 ‘안 착한’ 에디터는 안개에 싸인 희미한 천지만 보고는 눈물을 머금고 발길을 돌려야 했으니.
■ 여행 상품으로 백두산 가기
일정이나 교통편에 따라 36만9000원~99만8000원까지 있다. <1박 2일> 방영 후 비행기보다 오히려 배를 타고 가는 패키지가 더 인기가 높아졌다고.
•SHIP - 백두산 서파 고구려유적지 5박 6일(36만9000원~44만9000원): 1일16:00 인천 출발(배) -> 2일 9:00 단동 도착, 압록강변 등 관광 및 통화로 이동 -> 3일 백두산 여행 -> 4일 집안(국내성)으로 이동 및 광개토대왕비&광개토대왕릉 관광 -> 5일 호장산성 등 관람 후 단동으로 이동 & 인천으로 출발 -> 6일 9:00 인천 도착
•PLANE - 심양/백두산 천지 4일(76만8000원~99만8000원): 1일 12:45 인천 출발(비행기), 13:30 심양 도착 후 관광 -> 2일 백두산 여행 -> 3일 용정&두만강 관광 -> 4일 9:00 인천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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