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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맥주축제 등록일 : 2015-08-26 12:00

 

 

 

 



 

 

 

 

 

 보물섬 남해로 가보자.

 

눈앞에 아름다운 남해바다와 물건방조어부림이 펼쳐지는 남해 독일마을.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 덕수와 영자가 살고 있는 곳이다. 고국을 떠나

 

외화벌이에 나섰던 파독광부와 간호사 30여명이 귀국 후 이곳에 터를 잡고

 

마을을 이뤘다. 주황색 기와와 하얀색 벽이 특징인 독일식 주택에 살며

 

관광객과 독일문화를 공유한다. 지난해 6월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의 삶의

 

흔적을 담은 파독전시관이 문을 열었다. 마을주민들이 해설을 해준다.

 

매년 10월 이곳에선 ‘독일마을 맥주축제’가 열린다.

 

정통 독일맥주의 독특한 맛과 다양한 독일식 안주가 독일마을의 낭만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올해 맥주축제는 10월 9∼1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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