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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공원 등록일 : 2015-12-31 11:00


 

 

 

 

 

 

 




 

 

 

 

 


 


과도한 불빛들로 수목들의 생육에 지장을 준다하여 비난 받으면서도 여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돌산읍 우두리 돌산공원과 학동 거북선공원 빛노리야 축제는 폐지된 가운데 아쉬운대로 소박하게 경관 조명이 설치되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아끌고,

 

 

전국 최초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가 인기입니다.


27일 오후 해상케이블카 주차타워의 엘리베이터가 하강 중 멈춰 서 임산부 등 14명이 5O여분간 공포 속에 갇혔다가 구조됐는데


이 엘리베이터는 높이 60m, 11층 규모로 정원은 20명이며 최근 여수포마 측이 일부 승객에게 요금을 받았다가 말썽을 일으키는 등 임시 운행허가 초기부터 잇달아 물의를 빚고 있다네요.

 

지난 3월 자산공원 탑승장에서 삭도 관리 업무를 하는 직원이 캐빈에 치여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고

 

5월에도 운행 중인 케이블카가 공중에서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수십명의 승객들이 100m 상공의 삭도줄에 매달려 공포에 떨어야 했으며 그 전에도 강풍에 급정지 센서가 오작동하면서 비슷한 사고가 있었는데

이처럼 여수 해상케이블카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여수시에서 안전문제를 도외시한 채 무리하게 임시운행 허가를 내준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점차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주차장 미확보·폐수 방류 논란

 

 

특혜에 도덕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운영사는 국민의 안전을 도외시한 채 돈벌이만 급급한 악덕기업이라는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출처 동부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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