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풍명월"의 촬영지이기도 하구 "다모"의 촬영지이기도 한 이 곳!!

사장님은 사진작가이신데 직접 대나무를 20여년동안 거기서 가꾸고 기르셔서

최근에 개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쭉 둘러보시다보면 대나무를 소재로한 작품을 감상하실 수도 있어요

거긴 송림욕도 있어 대나무뿐만 아니라 소나무에서 나오는 상큼하고도

소나무만의 독특한 향이 머리까지 시원케 합니다.

송림욕장을 나오면 소나무아래 편상이 있는데 누워서 파아란 하늘을 보시면

걸어오면서 쌓인 피로도 말끔히 씻어지고 더할 나위없이 좋습니다.

전 이른 봄에 갔었는데 눈이 많이 온 한 겨울에 가면 운치있고 더 멋있다고들 하시네요.

여기 테마파크 말고도 죽녹원이라는 곳이 있다던데 같이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담양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그 길!! 메타세콰이어 나무 가로수길!!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거운 드라이브 코스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 여름 담양에서의 여행~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