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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기차마을 적극 추천@@ 등록일 : 2006-02-06 14:18
이제 전국적으로 처음 1950년대 증기기관차 여행을 할수 있다니.어른들은
추억여행이 될 것이요.어린이들에게는 연기를 내 품으면서 달리는 동화속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기쁘기가 한량이 없다.증기관차가 서울에서 인천
까지 달렸던 시절이 1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마는 나에게는 1950년대 곡성
에서 전주로 학교를 다니면서 즐겨 다녔던 추억의 증기관차였다.곡성역에서
서울행 완행열차를 타게 되며는 10시간을 넘게 타다 보며는 석탄연기 때문에
온통 얼굴까지 검은 연기로 그을렸던 기억이 엇그제 같다.가끔은 고갯 철길을
올르다 보며는 힘이 붙쳐서 헛 바퀴를 돌면서 칙직 폭폭 소리가 연달아 나는
경우도 없지 않았다.이런 기차 여행 우리들의 선민들에게 많은 애환이 담겨
졌고 가슴 아픈 추억도 없지 않다.특히 60년대 통학차 추억은 더욱 아름답고
아련 추억들이 담겨 있다.곡성장날이며는 여수에서 싱싱한 생선장수 아줌마들이 이고 지고 들 온다.이제는 이런 증기기관차가 우리 곡성의 관광객 유치
를 위헤서 곡성역에서 심청마을이 있는 가정 간이 역에서 하차를 하여 곤방산 밑 심청마을도 갈수 있고 섬진강 기슬기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에 들려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가 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이제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 흔어회와 참개탕 맛 보러가세!.증기관차 타고 심청마을 곤방
산 산나물 케로 가세! 즐거운 관광명소가 되리라고 생각 한다.섬진강 강변
따라 철쭉 꽃 만발하고 산좋고 물좋은 효녀 심청골 곡성에 관광명소가 될 날
멀지 않은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strain.co.kr/ 참고하시길...